그래서? 그 복합통증증후군이 완치된 이누이트족 여성인지 남성인지가 사는, 고담 한의사가 사는 알래스카에 갈거야? 당연히 갈 수 밖에 없는 소설이지만 왜 궁금할까? 누구나 자잘한 통증에 시달려서 일까? 완치가 되는 순간을 꿈꾸기 때문일까? 출산 이후로 그 전처럼 가뿐한 날은 없는 것 같은 나같은 여성이라면 전혀 easy하지 않은 나날을 보내는 주인공 이지의 알래스카 여정이 남일 같지가 않을 것 같아#사전서평단 #알래스카한의원 #이소영장편소설 #복합통증증후군#완치 #30대후반여성주인공 #직장인 #치유 #영화화확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