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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의 인생은 옷장 속을 닮았다
브렌다 킨셀 지음, 박선령 옮김 / 웅진윙스 / 2007년 4월
평점 :
품절
여자로 태어난 게 행복한 걸 느끼게 해 주는 또 한 권의 책.
사라 제시 파커 조차 "내 옷장에 입을 옷이 없다" 푸념을 한다니 원 ㅡ
여자와 옷은 참 할 말 많은 사이임에 틀림없다.
그런데 그 여자의 옷장 속을 들여야 보니 말 문이 막힐 땐? ㅠㅜ
점검이 필요한 건 옷장 속이 아니라 우리네 인생인 거였다.
나의 옷차림을 돌아보고
나의 옷장을 돌아보고
나를 들여다 보게 된 책.
ㅋㅋ 근데 이 책 보기 전에 <아무것도 못 버리는 사람>부터 읽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