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의 결 - 뷰티 다큐
고현정 지음, 조애경 감수 / 중앙M&B / 2011년 5월
평점 :
절판


 TV와 친하지 못한 나는 솔직히 그녀를 잘 알지 못한다. 

그러나 그녀의 느낌은 여느 여배우와는 다르다..그것이 그녀의 결 때문이었을까?^^; 

그녀의 책을 읽으며 나 자신을 되돌아 보게 된다. 

아름다움에 대해 조금 더 성찰해 본 시간이랄까. 

여느 뷰티에 관한 책들과는 사뭇 다른 채색. 

곁들여 받게 된 화장품도 정성껏 바르며 행복해 했으니 그건 덤~ 

다 읽고 보니 책표지가 한장의 브로마이드였다. 그래선지 

읽고 나서 책표지로서의 기능으로 복구가 되질 않는다. ㅠ 

빼어놓자니 책의 뼈대가 드러나 조금 난감한 느낌... 그래서 별 하나 뺀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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