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큰 기대를 품고 읽기 시작해서인지 읽는 내내 실망감을 감출 수 없었다.
무릎을 치는 신선함 보다는 그저 평이한 내용을 전하고 있다는 느낌이다.
내가 무슨 무르팍 도사가 될 것도 아니구...^^;
단, 얻은 게 있다면, 점쟁이의 술법을 조금 알아차릴 수 있게 되었다는 것 정도...
그닥 많은 걸 건질 수 없었던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