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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씹어 먹는 아이 (그림책)
송미경 지음, 세르주 블로크 그림 / 문학동네 / 2019년 6월
평점 : 
너무 유명한 어린이 책 이죠?ㅎㅎ
돌 씹어 먹는 아이
그림책을 사게 되어서
글을 써봅니다^^
『돌 씹어 먹는 아이』
★ 저자 : 송미경
★ 그림 : 세르주 블로크
☞ 평범한 사람은 없다
저는 늘 교실에서 아이들에게 말해줍니다
"평범한 사람은 없어"
다들 자신의 개성과
자신의 반짝임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물론 거기에 따라오는 단점도 있지요
여기 나오는 주인공도
자신의 '특이한 점' 때문에
늘 고민하는 그런 아이 입니다
그런데
제가 살아보니
'평범한 사람'
은 없더라구요
저의 삶은 아직 길지 않지만
모두 그 평범함을 갖기 위해서
피나고 땀나게 열심히 살아가고 있을 뿐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송미경 작가님께서
이런점을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는 반짝이고 멋지다고하는 점을
이 책을 통해 말해주고 있는게 아닌가 생각해 보았습니다
☞ 그래도 괜찮아
우리에게 단점이 있다고
우리가 사랑스럽지 않은 사람은 아니잖아요?ㅎㅎ
나 스스로에게
특이한 점이 있더라도
나 스스로가 멋지지 않은 사람은 아니잖아요?
맞아요!
당신도 그렇습니다^^
아이를 키우며 정말 많이 느끼고 있는 그 점!
당신은,
사람 한명 한명은
모두!
멋지고 빛나고 소중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이죠^^
우리모두 그냥 평범하려고
열심히
오늘도 달리고 있으시잖아요^^
멋지십니다!
저에게도 말해줄래요
오늘도 이렇게 서평 쓰고 있어서
멋있다~!
하고요!
당신이 좋아하는걸 그냥 해도
그래도 괜찮아!
이 책이 든든하게 말해주는 것 같아요
정말 멋진 그림책
『돌 씹어먹는 아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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