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별다르게 큰 병을 앓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감기에 너무 자주걸린다. 한번 걸리면 약하게 지나갈때도 있고 심하면 응급실에 뛰어갈정도로 심하게 열이날때도 있다.이런 크고 작은 감기들은 어린이집을 가면서 더욱 자주자주 빈도도 많아지고 있다.단체생활 증후군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우리 아이도 얼마나 조짐이 보이는지에 대해서 체크리스트를 보면서 테스트할 수 있다.오늘도 미세먼지가 많았는데 미세먼지로 인한 주요 질병에 대해서도 알 수 있어서 좋다.부모의 치료 습관에 따라 아이의 건강이 결정된다고 하는데 우리아이는 어떤지 체크해볼수가 있다.요즘 감기에 걸리는 횟수가 많아서 걱정이 큰데 감기에 대해 많은 공부가 되었다.항생제를 감기걸릴때마다 길게 먹는데 항생제와 항생제 알레르기에 대해서도 나와 궁금한 부모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준다.아이가 코감기가 오래가서 이비인후과에 가서 물어보니 비염이라고 하는데 비염에 대해서도 역시 책 제목과 같이 자세하게 나와있다.비염은 만 3~5세에 본격화된다는데 지금부터 만성 비염으로 가지 않도록 잘 지켜봐야겠다.편도도 잘 붓고 열감기도 심한편이라 항상 그때그때 인터넷에 검색해보면서 아픈 증상에 대해 공부했었는데 이 책으로 아이가 아플때 어떻게 해줘야하는지에 대해서 많이 공부가 된거 같다.아이가 자주 아프다면 한번씩 읽어보고 질병에 대해 알아보기에 좋은 책이라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