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에서 온 그 남성`은 성생활과 하루 세 끼의 식사 해결에 대한 매일 반복되는 고민, 가사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벗어날 수 있는 마법을 결혼이라는 절차를 통해 일거에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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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 테이블의 인물은 거의 모든 역할을 떠맡고 있지만, 그렇기에 아무런 역할도 맡고 있지 않은 허깨비처럼 자신이 느껴지곤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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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용 테이블을 지킨다는 것은 혼자서 제대로 식사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녀야 한다는 의미이고, 혼자서 여행하면서도 궁상스럽지 않게 보일 수 있는 자기 관리 능력이 있다는 뜻이고, 혼자서 영화 보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을 정도로 독립심이 강해야 한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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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로서의 자아와 객체로서의 자아는 제로섬의 관계에 가깝다. 하나가 늘어나면 다른 부분은 줄어든다. 객체로서의 자아가 커지면, 즉 역할밀도가 짙어지면 주체로서의 자아는 작아지고, 그 결과 자기밀도는 제로에 가까워진다. 자기밀도가 제로에 가까워질 때, 같이 사는 사람은 혼자서는 사람에게서 자유의 향기를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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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사람들이 변덕스러운 것은 그 사람들이 일관성이 없어서가 아니라, 원래 혼자 산다는 것이 냉탕과 온탕을 동시에 포함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혼자 사는 삶은 때로는 자유롭고, 어떤 때는 처량하고 그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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