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메시스
필립 로스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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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터는 자신의 잘잘못과 전혀 관계가 없는 우연에 의해 무너져가는 인물이기에 우리는 부담 없이 그에게 공감하고 또 그를 동정 할수 있다. 아니나 다를까 로스의 관심은 그런 비극적 상황에 처한 인물보다는 그 인물이 그런 비극적 상황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있다는 것에 드러 난다
-p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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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삶이 이렇게 달라질 수 있다는 것에, 우리 모두가 환겨의 힘앞에 이렇게 무력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랐다. 여기 어디에 하느님이 개입하고 있단 말인가? 하나님은 왜 한 사람은 손에 라이플을 쥐여 나치가 점령한 유럽에 내려보내고 다른사람은 인디언 힐 식당 로지에서마카로니와 치즈가 감긴 접시 앞에 앉아 있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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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눈으로 보이는 것은 세상의 모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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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 동물농장 - 스노볼의 귀환
존 리드 지음, 정영목 옮김 / 천년의상상 / 201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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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비평가들이 주장하는 것과 달리 리드의 소설은스탈린의 정책들을 정당화하기는커녕 어떤 개인 또는 계급이라도 자신의 ˝들판˝에서 조용히 노동하는 사람들 위에 군림하려는 돼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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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모든 것을 다 희생하면서까지 완벽한 기계를 얻고 싶어 했다. 그리고 그 기계가 더욱 부드럽게 작동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생명력을 포기해 버렸다. 그러나 국가는 그것이 생명력을 잃어버린 탓에 결국에는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는것을 목격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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