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채널 × 누구나 예술가 EBS 지식채널e 시리즈
지식채널ⓔ 제작팀 지음 / EBS BOOKS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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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서적은 예술, 예술가란 주제를 다양한 관점에서 조명한 서적으로 우리의 일상생활 자체가 예술과 동떨어지지 않았다는 내용을 중심으로 전개된 교양서라 하겠다.

 

서적은 5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1장은 일상생활에서 자신이 사랑하는 일 자체를 하는 행위를 예술이라며 레고를 좋아하는 사람과 머그컵에 그림을 그려 전시회를 연 인물을 조명하며 자신의 삶에서 즐거움을 느끼는 행위 자체를 예술을 하는 삶이라 규정한다.

2장은 모든 곳이 예술의 전시관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얘기하는데 그라피티 아트, 우리나라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석촌호수에 뜬 러버덕을 설명하는데 가장 공감이 간 내용은 동일한 형태로 만들어진 대부분의 놀이터를 감옥 같다고 비판한 해외 놀이터 전문가의 평가였다.

3장은 동물과 관람이 허용된 미술관, 어른을 대상한 드림책의 인기 비결을 언급한다.

4장은 이별에 관한 것을 전시하는 것, 기후변화를 비판한 토마스 사라세노의 전시, 현대 조명을 예술로 발전시킨 조명에 대해 언급하며 세상의 모든 것에서 예술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마지막 5장에서는 우리의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선전, 광고, 종이접기, 디자인 교육을 필수로 했던 국가들의 성공사례에 주목하며 우리 삶의 모든 행위가 예술과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는 내용을 강조한다.

 

이 서적은 우리의 삶에 항상 접하거나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모든 것이 예술일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다. 대인적으로 가장 공감과 동감이 갔던 내용은 아이들의 예술성 발달을 위해 창의성과 자발성을 자극하는 표준화된 놀이터가 아닌 빈 공간이 많은 놀이터의 보급이었으며 자연이 만든 공간이나 조각품을 유리창을 통해 보여주는 미술관의 등장이었다. 내가 일본의 정원 중 가장 좋아하는 정원인 아다치 미술관처럼 날씨와 4개절의 변화를 유리창을 통해 느낄 수 있는 미술관의 변신이 증가하는 것은 크게 환영할만한 내용이었다. 예술이 얼마나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는지 느낄 수 있는 고양서로 많은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서적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임을 알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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