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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 - 여행을 좋아하지만 더 이상 지구를 망치기 싫어서
홀리 터펜 지음, 배지혜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1년 6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서적은 지구환경을 최대한 보호하며 여행을 하는데 도움을 줄 조언을 담은 서적으로 여행으로 인한 이산화탄소 배출의 문제점을 생각하고 최대한 이산화탄소의 발생을 절감할 여행의 방법을 찾는 데 도움을 줄 서적이라 하겠다.
이 서적은 크게 네 개의 파트로 나누어져 있다. 첫 번째 여행이나 이동이 탄소를 얼마나 많이 배출하며 지구환경을 훼손하는 가야 대한 발표 내용과 문제점을 지적한 내용, 두 번째 지속 가능한 여행을 위해 장소, 숙소, 소비, 시기를 비롯해 짐을 싸는 구체적인 방법까지 소개하며 환경을 최대한 보호하는 여행방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내용, 세 번째 지역 공동체를 비롯한 여행 장소에 가장 이로운 여행방법과 개발 방향, 네 번째는 대륙별로 앞서 두 번째 제시한 조건에 가장 적합한 여행지와 여행방법을 소개하는 내용이다.
저자는 가장 탄소 배출량에 영향을 미치는 비행기 여행을 가급적 삼가고 철도와 자전거를 이용한 느리게 이동하는 여행, 친환경 숙소에서 육류를 삼가고, 일회용 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여행을 추천한다. 특히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의 25%를 차지하는 음식에서 58%가 육류를 생산하며 발생하므로 육류와 유제품만 덜 먹어도 3분의 2정도는 쉽게 감소시킬 수 있다는 주장을 한다. 그리고 최근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추세로 인해 여행객의 폭발적 증가와 빈번한 추락 사고의 발생을 지적하며 장소를 인스타에 태그하지 않는 여행도 추천한다. 가장 공감이 간 내용은 세계인구의 5%밖에 되지 않는 원시부족 영역에서 지구 생물 다양성의 80%를 보호하고 있으므로 소수 민족의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과에 이용하지 말라는 내용과 여행기간 동안 자신이 사용하는 돈이 지역의 공동체에게 최대한 돌아갈 수 있도록 여행을 추진하라는 내용이었다.
이 서적은 최대한 환경을 보호하며 지역 공동체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 현명하고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여행 방법을 소개한 서적으로 코로나 극복 이후 다시 재게 될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에게 참고가 될 서적이라 하겠다. 우리나라의 특성상 한 번은 비행기는 타야하는데 그 이후 계획을 무조건 여행사에 맡기지 말고 저자가 지적한 숙소, 이동, 관광, 식사를 환경을 최대한 배려한다면 큰 보람이나 성취감을 얻을 수 잇을 것이다. 환경보호에 관심이 있는 모든 분들에게 유익한 도서로 추천하고 싶다.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서적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임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