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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의 시대 - 코로나 버블 속에서 부를 키우는 세계 3대 투자가 짐 로저스의 대예언
짐 로저스 지음, 송태욱 옮김 / 알파미디어 / 2021년 3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서적은 세계적인 투자가 짐 모리스가 코로나로 인한 다양한 투자의 의견을 제시한 서적으로 세계의 경제흐름과 투자에 참고가 될 서적이라 하겠다.
서적은 총 5개의 장으로 나누어져 있다.
1장은 코로나로 인한 봉쇄의 문제점, 인플레이션을 유발하는 통화량의 급증, 아시아 국가의 부동산 버블의 문제점을 지적하면서 적당한 투자방향으로 그동안 타격이 심했던 항공 분야, 관광분야와 상품과 관련된 분야의 투자를 제안한다.
2장은 포스트 코로나의 패권국으로 부상할 나라로 중국을 제시하며 미국을 비롯한 EU국가들의 압박이 효과를 발휘하지 못한다고 단정한다. 그리고 중국, 베트남과 휴전선이 열린다면 한국이 장래 이주지로서 적합하다는 의견을 제시한다. 특히 한반도의 경우 북한과 자유로운 교역이 성사되면 가장 매력적인 투자처로 꼽고 있다. 반면 영국을 비롯한 EU는 투자매력이 전혀 없으며, 중동에서 이란을 매력적인 투자처로 소개한다.
3장은 원유를 비롯한 상품에 대한 내용으로 1장에서도 살짝 제시했던 은의 투자를 매우 긍정적으로 소개한다. 그리고 원유가 배럴당 150달러가 상승해야 태양광이나 풍력발전이 보조금 없이도 대항할 수 있다며 원유 가격의 변동에 따라 탈탄소의 움직임이 늦어질 수 있다고 전망하며 상품에 대한 투자가 주식투자보다 수익을 더 올릴 기회라 조언하면서 상품관련 인덱스펀드나 상장지수 펀드 등에 투자하기를 조언한다.
4장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한 가상화폐, 농업, 관광업 등이 코로나로 활성화가 진행될 것으로 전망한다. 특히 향후 20년 항공수요를 2.3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한다. 다만 비트코인의 경우 앞서 투자를 경계한 GAFA(구글, 아마존, 페이스 북, 애플)처럼 단기투자에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만 투자하라 경고한다.
5장은 대전환 세계에서 이겨나가는 전략을 제시한다. 특히 15년 내에 한국과 북한이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투자처로 소개하며 일본과 한국의 관계개선을 제안한다. 그리고 개인의 투자 역량을 키우기 위한 철학 공부를 강조한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다.
이 서적은 일본 독자들을 위해 일본에서 출판한 일본 도서를 번역한 서적으로 내용의 상당부분이 일본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아시아 독자들에게는 많은 참고가 될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세계적인 투자자인 자신의 투자 내역을 상당부분 소개하며 자신의 투자방향을 소개한 내용과 큰 공감이 갔던 선물 투자방향에 대한 식견이 가장 유익한 내용이었다. 다만 저자가 경고했던 2021년 주식과 부동산 버블 문제가 현재의 상황에서는 조금 늦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계적인 투자가의 자산투자 방향의 조언이 담긴 서적으로 추천하고 싶다.
이 서평은 출판사에서 서적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한 글임을 알려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