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마플이 울던 새벽
김살로메 지음 / 도서출판 아시아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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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살로메 작가님의 '라요하네의 우산'을 공감으로 읽고 다음 작품을 기다리던 중 작가님의 첫 산문집이 나왔다. 가족과 사람, 책과 문학에 대한 소박하고도 깊이가 느껴지는 글들을 설렘으로 읽었다. 결코 말랑말랑하지 않는 80편의 짧은글들이 긴 여운을 남긴다. 마법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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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요하네의 우산
김살로메 지음 / 문학의문학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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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평론가의 말처럼 '우리 모두는 대체로 복잡하게 나쁜 사람'임을 실감하게 하는 소설이다. 이젠 정말 '착한 사람 컴플렉스'에서 벗어나자. 나쁜 사람으로 당당하게 살고싶다면 재미와 진정이 느껴지는 김살로메 작가의 '라요하네의 우산' 을 읽자. 벌써부터 작가의 다음 작품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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