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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로울 땐 별님에게 물어봐! 15
아베 미유키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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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가끔 저쪽 구석에 있는 빨간딱지들이 저를 유혹하더라도 당당하게 뽑아드는 책중에 하나입니다.(뭐 가끔은..) 아기자기 하면서도 그림체 멋있는..내용도 심오하지 않아서 심심할때 읽기는 좋습니다. 주인공 이외에 주변인물들도 꽤나 구미당기게 하는 인물들이 많이 등장합니다.(예를 들어 거기서 나오는 귀여운 족제비..♡) 가끔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가끔 심각해지기도 하게 만드는 재미잇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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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의 후예 1
마츠시타 요코 지음 / 대원씨아이(만화)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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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제가 가장 좋아하는 만화중에 하나입니다. 워낙 어둠에 찌들어 사는지라 남일같지 않아서 말입니다..하하. 저승사자라는 소재가 아주 독특합니다. 더군다나 사람을 잡아가는게 아니고 사건을 해결하면서 억울한 사람들의 영혼을 달래준다는 면에서 기존의 저승사자의 이미지를 확 깨버리더군요.. 게다가 아주 잘생긴 저승사자이니까..잡아가도 할말 없습니다. '만약 내가 죽으면 꼭 저승사자 해야지..'라는 바보같은 생각까지 하게만든 만화였습니다. 가끔 므흐흐한 장면이 나와서 더욱 좋았지만 내용면이나 그림은 정말 손색이 없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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셜록 홈즈 전집 양장 세트 - 전9권 (2판) - 일러스트 500여 컷 수록 셜록 홈즈 시리즈
아서 코난 도일 지음, 백영미 옮김 / 황금가지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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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현대의 추리소설도 훌륭하지만 세월이 지나도 그 긴장감이 그대로 묻어나는 소설은 그리 흔친 않다고 생각됩니다. 처음 셜록홈즈가 완역되었다고 했을때 아버지에게 사달라고 졸랐더니 전부는 못사주겠다고 하시며 1권과2권을 사주셨습니다. 그 다음내용이 너무 궁금해서 책방에서 빌려다 읽을정도로 시선을 끄는 무언가가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바스커빌가의 개는 약가의 공포가 느껴질 정도로 뛰어난 문장력이라고 감탄할 정도였습니다. 개의 몸이 발광하게 하는 것이 인이라고 밝혀졌은때 왜 갑자기 도깨비불이 생각났는지..(공동묘지에서 나타나는 도깨비불은 사실 시신에서 나오는 인떄문이라고 합니다.) 삽화에 그려져 있는개도 상당히 공포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정말이지 전권을 다 사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ㅡㅁ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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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포터 시리즈 1~4편 세트 - 전10권 해리 포터 시리즈
조앤 K. 롤링 지음, 김혜원 외 옮김 / 문학수첩 / 200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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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정말 환타지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반지의 제왕과 해리포터는 한번씩 읽어봐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에서 출판되는 책들과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수 있습니다. 반지의 제왕은 좀 무거운 판타지라면 해리포터는 즐겁고 가볍게 읽을수 있는 책이라고 생가가됩니다. 반지의 제왕을 읽는데 세세하게 읽느라 2주가 걸렸지만 해리포터는 10권을 읽는데 단 3일이 걸렸습니다.(제가 책을 좀 빨리읽기는 하지만요..) 반지의 제왕은 앞뒤 상황을 생각하며 읽어야 하기때문에 가끔 책장은 다시 넘겨다 봐야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해리포터는 그냥 책장넘어가는대로 따라가면 되는 것이었기때문에 별로 힘들이지 않고 읽을수 있었습니다. 정말 즐겁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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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지의 제왕 - 전6권 세트
존 로날드 로웰 톨킨 지음, 한기찬 옮김 / 황금가지 / 2001년 7월
평점 :
절판


정말 대단한 작품입니다. 판타지의 원류라고도할수있는 작품이지요. 그만큼반지의 제왕은 작품성도 뛰어나거니와 해외에서도 베스트셀러라고 합니다. 저도 물론 반지의 제왕이 완역으로 출판되기 전에것(반지전쟁이라고..)을 읽었지요. 하지만 영화로도 나오고 완역으로 출판되었다고 해서 아버지께 부탁해서 생일날 선물로 6권 전부를 받았습니다 그후로 2주동안은 아무일도 못하고 책에만 빠져 살았습니다. 1권이 다소 지루했지만 책장을 넘길수록 알수없는 매력에 잠시도 손에서 책을 놓지 못했습니다..^__^ 뒤에 실려있는 부록도 아주 흥미있는것들이 많았습니다. 언어에 관한것들도 있고 족보도 있었고요..
부록이 괜찮아서 기분이 두배로 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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