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매상담 - 이 땅의 청춘들에게
오선화 지음 / 홍성사 / 2015년 5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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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100자로는 평할 수 없는데...간단히 표현하자면... 오선화작가의 야메상담은 마치 `돼지국밥`과도 같은 책이다. 그녀의 툭툭 던지는 말은 절대 고급지지지 않다. 오히려 욕쟁이 할머니 같다. 그러나 `진심`이 가득해 영혼의 허기마져 달래 준다는 돼지국밥처럼 속을 꽉 채워주는 맛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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