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브런치 - 원전을 곁들인 맛있는 인문학 브런치 시리즈 4
정시몬 지음 / 부키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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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브런치 서평

-클래식 음악의 명장면을 통해 음악의 을 음미한다! 네 번째 브런치 시리즈

-원전을 곁들인 맛있는 인문학

 

 

이 책은 인문 분야의 책으로 클래식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는 책이다. 이 책은 브런치 시리즈의 4번째 책이라고 하는데 이 책의 전에는 철학, 세계사, 세계문학 브런치 시리즈가 있었다고 한다. 이번 책으로 브런치 시리즈를 처음 접해보게 되었는데 브런치 시리즈는 어렵지 않게 주제들의 브런치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서 정말 맛있게 배울 수 있는 시리즈의 책이었던 것 같다. 다른 주제들의 브런치는 어떨지도 기대가 되기도 했다.

클래식에 대해서 관심이 있든 없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알고 있는 클래식도 있을 것이다. 이 클래식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관심을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서 클래식에 대해서 알고 있는 정도도 다를 것 같다. 클래식에 대해서 좀 더 많이 알아보고 싶었거나 조금이라도 알아보고 싶었다면 읽어보면 좋을 책이었다. 많은 음악가들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책이었기에 책이 두껍기는 했지만 그만큼 많이 배울 수 있는 책이었다.

책의 차례를 보면 바로크 음악, 고전주의 음악, 낭만주의 음악, 전환기의 클래식 그 이후까지로 구성되어 있다. 클래식의 전체적인 내용들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또 각 시기의 음악가들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는 내용들이 나와서 각 음악가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볼 수 있었다. 각 음악가들을 비교하는 부분도 있어서 음악가들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기도 했다.

 

 

(6p)

 

 

(74p)

 

 

(327p)

감상자가 없으면 음악이 존재할 수가 없다. 이 부분이 정말 중요한 말이 아닐까 생각했다. 어렵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감상자가 어떻게 듣느냐가 더 중요한 문제라는 말이었다

여러 유명 음악가들에 대해서 알아보면서 클래식 음악의 맛을 느껴볼 수 있었던 책 클래식 브런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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