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뇌를 깨우는 보드게임 - 스스로 즐겁게 학습하는 아이들의 비밀
김한진 지음 / 책장속북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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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로 즐겁게 학습하는 아이들의 비밀

 

<아이의 뇌를 깨우는 보드게임>

 

<아이의 뇌를 깨우는 보드게임>에는

 

초등학교에 재직중인 15년 차 현직 초등교사가 전하는

 

놀면서 똑똑해지는 24가지 방법이 수록되어 있는데요.

 

 

"다음 세대는 우리 세대보다 더 나은 교육을 받았으면 하는 마음에

 

공부하고, 기록하고 , 또 체험하며 사람을 만나고 있다."

 

<아이의 뇌를 깨우는 보드게임>에서

 

김한진 선생님은 아이들을 마음으로 꿰뚫어 보는 듯합니다.

 

 

"배움은 아이들이 선택할 때 이루어진다.

 

배움은 내가 아니라 뇌가 한다."

 

 

어떻게 하면 아이들이 배움의 길을 선택할 수 있을까요?

 

바로, 즐거움과 자발적 선택인데요.

 

반복의 즐거움을 통해 배우는 보드게임!의 힘으로 배움의 문턱을 넘어볼까요?

 

<아이의 뇌를 깨우는 보드게임> 을 보면서

 

보드게임이 가진 특별한 힘에 놀라게 되는데요.

 

시스템과 체험을 통해서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

 

감정을 읽고 표현하면서 공감하고 소통하는 능력,

 

서로를 돕고 협업하는 능력까지~

 

보드게임이 주는 놀라운 힘에 반하게 되네요.

 

그렇다면 보드게임이 가진 특별한 힘이 무엇일까요?

 

그건, 보드게임 시스템은 '재미'를 느끼게 할 목적으로 만들어진다는 것입니다.

 

, 우리는 보드게임을 통해서 '만족감'을 느끼는 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보드게임이야 말로 배우는 내용을 즐겁게 반복해서 키우기엔 최상의 선택이네요.

 

 

"사람은 어떤 일을 세 번 실패하면 '난 그 일을 잘 해낼 수 없어' 라는 생각을 한다고 한다.

 

이런 생각은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고, 부정적인 감정은 그 일을 피하고 싶게 만든다.

 

이런 상태에서 그 일을 좋아하게 만드는 건 참 어렵다."

 

 

<아이의 뇌를 깨우는 보드게임> 에서 작가는

 

'피하고 싶은 감정을 느끼는 것은

 

어떤 행동을 하기 싫어 자물쇠를 걸어 놓는 것과 같다'고 하는데요.

 

이 자물쇠는 밖에서 여는 것이 아니라 안에서 스스로 열어 한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 공부나 학습이 아닌 보드게임은

 

배움에 한 단계 다가가게 하는 힘이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의 뇌를 깨우는 보드게임> 에 대한 놀랍고도 유익한 사실들 에 쏘~~옥 빠져드는데요.

 

아이와 함께 즐거운 보드게임 학습!!! 만들어 보아야 겠네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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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기억 지우개 - 지워지지 않을 오늘의 행복을 당신에게
이정현 지음 / 떠오름 / 202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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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워지지 않을 오늘의 행복을 당신에게

 

<나쁜 기억 지우개>


 

사랑하는 것들에 마음을 다하고 싶은 작가의 마음이 담긴 도서!

 

<나쁜 기억 지우개> 로 서툴지만 잘 살아가는 방법을 배워 볼까요?

 

 

<나쁜 기억 지우개> 에는 봄/여름/가을/겨울 !

 

4계절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는데요.

 

계절을 따라가며 내 안에 나쁜 기억들을 지워보아요.

 

특별한 방법이 있냐고 묻는다면,

 

작가의 이 말을 전해 드리고 싶네요.

 

 

"우리가 쓸 수 있는 마음의 총량은 정해져 있습니다.

 

지난 기억을 지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온 마음으로 지금을 살아내는 것입니다.

 

동시에, 온전한 오늘을 살아내기 위해서는

 

어제에서 한 발짝 멀어지는 것도 좋겠습니다."

 

 

 

!

 

 

"사랑이란 건

 

세상의 자잘한 것들까지

 

넘치는 웃음으로 당겨온다.

 

사랑의 모양은

 

올라간 사람의 입꼬리와 닮았다."

 

 

사랑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좋아한다. 아낀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생각해 본 적있나요?

 

남에게 어떤 사람으로 보일지 고민하기 보다는

 

나를 가꾸고 보살펴 보고 싶다는 작가의 말에서

 

나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됩니다.

 

<나쁜 기억 지우개> 에서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이 짙어집니다.

 

 

여름!

 

 

"곁에 무언가가 생기고 사라지는 건

 

자연스러운 일이다.

 

사람을 잘 대하며 살고 싶다.

 

나와 내 앞의 당신,

 

이 자리에 없는 그 누구라도."

 

 

사람의 마음을 사는 특별한 방법이 있을까요?

 

글쎄요~~

 

온 마음으로 대하면 가능할까요?

 

그저 웃지요~~

 

겨울!

 

 

"당신에게도

 

당신의 걸음걸이가 있을 거다,

 

삶에 뒤처진다고 느껴질 때는

 

초조해하지 말고,

 

지금 서 있는 자리를 바라보는 건 어떨까."

 

 

나를 위한 감사 일기를 써보면 어떨까요?

 

아침을 눈을 떠서 바라보는 맑은 하늘~

 

그 하늘을 보며 느끼는 햇살과 바람

 

그리고 오랜만에 만나게 될 반가운 얼굴들까지~~

 

생각해 보면 우리 주위에 감사할 것들이 참 많습니다.

 

 

단지 내가 당연하다고 여기고 있을 뿐이지요~

 

당연한 것들에 당연하게 고마워지는 도서!

 

<나쁜 기억 지우개>

 

우리 삶을 좋은 기억들로 채워보아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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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별은 모두 당신을 위해 빛나고 있다
손힘찬(오가타 마리토) 지음 / RISE(떠오름)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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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별은 모두 당신을 위해 빛나고 있다>

 

<저 별은 모두 당신을 위해 빛나고 있다> 의 첫 머리에

 

손힘찬 작가는 아래와 같은 문구로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나의 삶은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나의 밤하늘에 자신감이 반짝이기를

 

나는 이제 그 누구보다 나를 제일 사랑하기로 했다."

 

 

별 것 아닌 마음을 먹는 것 뿐인데 갑자기 온 세상이 달라보이기도 하지요~

 

<나는 나답게 살기로 했다>의 저자 손힘찬이 새롭게 선보이는 신작 도서!

 

<저 별은 모두 당신을 위해 빛나고 있다>

 

나를 위한 시간 함께 해 볼까요?

 

<저 별은 모두 당신을 위해 빛나고 있다> 에는

 

1장 내가 나를 사랑하는 방법과

 

2장 나의 삶은 내가 만들어 간다는

 

두 가지 주제로 글이 담겨 있는데요.

 

 

손힘찬 작가의 이야기를 천천히 따라가 볼까요?

 

하늘을 올려다 보면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세요?

 

누군가는 하루에 세 번이상 하늘을 올려다보면 성공한 인생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요.

 

하늘에 무엇이 있기에 이런 말들이 나왔는지 궁금해지네요.

 

작가는 글에서 하늘을 올려다 보고 한 가지 깨달은 것이 있다고 이야기 합니다.

 

'여유가 없는 것이 아니라

 

내 마음에 조급함이 가득했던 것이구나'

 

바쁜 삶이지만 찰나의 순간,

 

그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여러분이 되길 바래 봅니다.

 

'불안, 걱정, 두려움

 

이 모든 것들이 몰려오는 순간 생각하자.

 

사는 거 별거 없다고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자고,

 

이렇게 생각하는 순간

 

놀랍게도 미래의 무서움은 사라진다.'

 

마음이 어두워지면 보는 시야가 좁아지는 건 당연한 이치입니다.

 

세상이 아무리 밝아도 눈을 감고 세상을 보는 것과 다를 바가 없는 것이지요.

'잘 하고 있고

 

잘 될 것이고

 

잘 될 수 밖에 없다.

 

이 말을 되새기고 있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에

 

현실로 되어 있을 것이다.'

 

 

좌절하지 말아요.

 

나는 나대로 잘하고 있으니까요~

 

나를 믿어주는 내가 되어보아요~~

 

<저 별은 모두 당신을 위해 빛나고 있다> 함께 읽으며

 

밝은 에너지 받아볼까요?

 

나의 단점과 마주하기!

 

누군가에게 사랑 받기 위해 고치는 것이 아니라,

 

있는 그대로의 나를 알고 사랑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이라는 걸

 

느끼게 되는 하루네요.

 

<저 별은 모두 당신을 위해 빛나고 있다> 로 나만의 힐링 타임 가져보아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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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상용 초등 영문법 완전정복 - 가장 쉽게 배우는 영문법+회화 일력 365!, 회화 QR코드 및 MP3파일 무료 제공
FL4U컨텐츠 지음 / 반석북스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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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쉽게 배우는 영문법과 회화 일력 365!

 

<탁상용 초등영문법 완전정복>

 

누구나 쉽게 영어회화와 문법을 배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반석 북스에서 발행된

 

<탁상용 초등영문법 완전정복>으로

 

초등 영문법 완전하게 익혀 볼까요?

 

매일매일 책상이나 탁자에 올려 놓고 오며 가며 보면서 익힐 수 있어서 너무 좋은데요.

 

아이도 엄마도 영어에 대한 부담감은 내려 놓고

 

달력보듯이 편안하게 익힐 수 있어서 좋답니다.

 

그렇게 해서 영어 실력이 늘어날까? 의문이 생기신다면 직접! 도전해 보세요.

 

제일 확실한 방법은 직접 해보는 것이랍니다.

 

그럼, 가장 쉽게 배우는 영문법과 회화 일력 365!

 

<탁상용 초등영문법>의 구성부터 살펴볼까요?

 

명사, 대명사, 동사, 형용사와 부사,

 

전치사, 문장공식, 과거/진행/미래 시제에

 

부정문, 의문문 등 여러가지 문장과 접속사~~

 

여기에 동사의 변신까지

 

다양하게 소개되어 있는데요.

 

우리 아이 초등 영문법! <탁상용 초등영문법>으로 완정 정복에 도전하고 있답니다.

 

영어 쓰기 싫어하는 우리 아들에게도

 

<탁상용 초등영문법> 은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데요.

 

편하게 책장을 넘기며,

 

핸드폰으로 QR 코드를 찍으면, 리스닝까지 OK!

 

~~ 영어가 이렇게 쉽다니~~

 

영어를 잘하기 위한 하나의 팁!!

 

자주 노출하라!

 

<탁상용 초등영문법>이면 가능합니다.!

 

영어 쓰기 싫어하는 우리 아들에게도

 

<탁상용 초등영문법> 은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데요.

 

편하게 책장을 넘기며,

 

핸드폰으로 QR 코드를 찍으면, 리스닝까지 OK!

 

~~ 영어가 이렇게 쉽다니~~

 

영어를 잘하기 위한 하나의 팁!!

 

자주 노출하라!

 

<탁상용 초등영문법>이면 가능합니다.!

 

매일매일 꾸준히 도전하고

 

주말에는 Weekly Review로 일주일을 마무리 해보아요.

 

하루에 하나의 개념과 문장으로 문법과 회화! 익히기~~

 

하루 5분으로 영어 공부 습관까지 챙겨줍니다.

 

 

<탁상용 초등영문법>으로 영문법과 회화에 촉촉히 젖어볼까요?

 

이제 영어가 몸에 쏘옥~~ 녹아드는 느낌이 드네요.

 

이렇게 문장 공식만 외워두면 활용은 식은 죽 먹기랍니다.

 

매일 5, 일주일이면 35!

 

한달이면 150! 일년이면 1825!

 

1년에 30시간으로 영어 완전 정복해 보아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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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에서 찾은 불평등 이야기 생각하는 어린이 사회편 7
하영희 지음, 이진아 그림 / 리틀씨앤톡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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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불평등 #신분 #핵폐기물 #플라스틱쓰레기 #재활용 #재사용 #우주쓰레기

 

<쓰레기에서 찾은 불평등 이야기>

 

 

우리가 버린 쓰레기는 어디로 갈까요?

 

물건을 사는 순간부터 나오는 쓰레기들~~

 

분리수거를 했으니 나는 쓰레기 통에 잘 버렸으니 괜찮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지요.

 

쓰레기가 내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사라진 건 아니에요.

 

~~<쓰레기에서 찾은 불평등 이야기>을 통해서

 

우리가 버린 쓰레기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 가져볼까요?


 

<쓰레기에서 찾은 불평등 이야기>에는 쓰레기와 불평등한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도시와 지방간 불평등, 국가 간의 불평등, 소득 간에 불평등,

 

신분 계급에 따른 불평등, 기업과 개인 간의 불평등,

 

그리고 기술간의 불평등

 

우리가 알게 모르게 만든 쓰레기!에 누군가가 피해를 입고 있다면

 

여러분의 마음은 어떠신가요?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서는 탈핵! 시위가 벌어지고 있어요.

 

원자력 발전소에서 생산한 에너지로 우리는 전기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많은 방사선과 방사선에 오염된 부품과 작업복 등 핵폐기물이 발생하지요.

 

이런 핵 페기물은 암이나 기형을 포함한 다양한 유전적인 질병을 일으킬 수 있어요.

 

물론 그 양에 따라 다르지만 많은 양의 방사선에 노출되면 사망하기도 한답니다.

 

 

하지만, 핵 폐기물을 완전하게 처리하는 방법!은 없어요.

 

단지, 되도록 안전하게 보관하기 위해 시설을 만들지.....

 

그런데 이런 핵폐기물 시설이 위치한 지역은 지진의 위험이 없고

 

지하수가 흐르지 앟는 단단한 땅으로 화산이 업는 안전한 지역이어야 해.

 

여기에 인구 밀집 지역이나 자원 개발이 가능한 지역은 피하고 있어.

 

하나 더, 핵 폐기물에서 나오는 열을 식히기 위한 물이 있어야 하지.....

 

과연 이런 곳은 어디일까?

 

님비 현상 (NIMBY; Not in my backyard) 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셨나요?

 

필요성은 알지만 주변에 위험하거나 해로운 영향을 주는 건 NO!

 

내가 살고 있는지역에 원자력 발전소, 쓰러기 처리장, 화장장, 교도소와 같은 시설들이

 

들어오는 걸 꺼리는 현상인데요.

 

 

<쓰레기에서 찾은 불평등 이야기>을 통해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대한민국에 이렇게 불평등이 많다니 놀랍기만 하네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에서는 스키장이 알고보니 쓰레기 소각장이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독일은 2022년까지 모든 원자력 발전소를 폐쇄했어요.

 

이탈리아, 스웨덴, 벨기에, 오스트리아, 스위스도

 

대체 에너지를 통해서 탈원전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은 현재!!!!

 

탈원전은 커녕~~ 기간이 만료된 원전의 수명을 연장하는 법을 통과시켰답니다.

 

처음부터 사용기간이 정해져 있는데~~

 

아무런 대책도 없이~~~~~

 

알고 지킬 수 있는 사람이 되기위해

 

<쓰레기에서 찾은 불평등 이야기>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지역 간의 불평등만 존재하는 것은 아니에요~~

 

<쓰레기에서 찾은 불평등 이야기>을 통해서

 

우리가 버린 쓰레기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 보는 시간 가져보아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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