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경제학 고전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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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숫자와 그래프로 가득할 것 같은 경제학!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살아가는데 경제학은 꼭 필요한 학문인데요.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분배할 수 있는 학문!
자! 지금부터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장 튼 행복을 얻을 수 있는 방법!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경제학 고전-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를 읽으며,
선택의 가성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볼까요?
청소년들을 위해 입시 논술에 필요한 경제학 교양도서들의 요약본!
이 한권으로 25권의 내용을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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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 도서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서가 있다면 어떤 도서 일까요?
저는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영국의 사회철학자이자 정치 경제학자!
애덤스미스는 <국부론> 덕분에 오늘날까지도 '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립니다.
하지만, 1759년 인간의 도덕적 윤리 가치 판단을 이야기한
<도덕 감정론>이 으로 유명해졌다고 하는데요.
기회가 되면 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도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사람들이 애덤 스미스 하면 국부론을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국부론의 원제는 <국부의 본질과 원천에 대한 탐구 ( 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부란 무엇이고 무엇이 나라를 부유하게 만드는지 설명한 도서 인데요.
그렇다면 과연 국부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에덤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국가 부의 원천이 분업을 통한 생산력 증대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발전된 국가일수록 생산 활동의 분업이 고도화되며,
이는 보편적인 생활 수준의 향상을 낳는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돈의 기원과 역할은 물론,
재화 (물건)의 실질적인 가치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는
수요와 공금 메커니즘을 이야기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보이지 않는 손' 이라는 유명한 경제 언어를 접하게 되는데요.
경제의 기본 개념과 정의, 그리고 상호 관계와 미래에 대한 예견까지~
모든 것이 담겨 있네요.
300년을 앞서 바라 볼 수 있는 식견~이 놀랍습니다.
이것이 바로 250년이 지난 지금도 <국부론> 이 추앙받는 이유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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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경제학 고전-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를 읽으며,
유난히 눈에 띄는 책은 바로 나심 탈레브의 <블랙스완> 입니다.
혹시 검은 백조에 대해 들어 보신 적이 있나요?
블랙스완?
검은 백조~
그 안에 숨은 뜻은 바로, 가능성이 매우 낮아 일어날 리 없다고 여겨지거나
혹은 아예 가능한지도 몰랐던 갑작스러운 사건을 가리키는데요.
'흑조사건' 이란 용어의 어원과 유사한 의미를 담고 있네요.
이 내용을 경제적 언어로 풀이하자면,
"인간은 언제나 통용돼 왔던 법칙, 시스템 혹은 세계관에 따라
대부분의 삶을 보낸다.
그러나 실제로 세상을 움직이고 ,새로이 정의 하는 것은 흑조사건인 것이다."
세계금융 시스템과 경제에도 흑조사건들이 있었는데요.
1929년 세계대공황,
2008년 금융위기,
1,2차 세계대전,
인터넷의 발명 등 이런 사건들은
예측 불가능하고, 세상을 바꿔 놓기까지 합니다.
바로, 인간들이 통계적 모델을 이용해 만든
미래의 예측이나 가능성은 불안정해지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겁먹을 필요는 없답니다.
"길 가까이도 가지 말라는 게 아니다.
단지 눈을 감고 길을 건너지
는 말라."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경제학 고전- 2
5권을 1권으로 읽는 책>
어쩌면 경제학 도서라기 보다는 경제학 교양도서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쉽게 구성된 경제학적 설명, 도서의 인용 문구 등~
이 책을 통해서 다양한 경제학 고전을 익히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네요.
특히, 다양한 경제학 용어들을 배울 수 있어서 더욱 유익하네요.
예> 넛지?
'"팔꿈치로 슬쩍 찌르다. ".라는 의미로
윙크 또는 눈치를 주다 와 같은 뜻을 담고 있네요.
사고의 깊이를 더해주는 도서!
수능을 준비해야 하는데 경제학 관련 교양도서가 부족하다면
지금 부터 읽기 도전해 보세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