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고 보람있고 멋있는 직업 사육사 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시리즈 61
김호진 지음 / 토크쇼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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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들의 진로와 직업 탐색을 위한 잡프러포즈 시리즈

 

< 재미있고, 보람있고 멋있는 직업 - 사육사 >

 

 

 

"사람이 죽으면 먼저 가 있던 반려동물들이

 

마중 온다는 얘기가 있다.

 

나는 이 이야기를 무척 좋아한다."

 

스노우캣 작가 권윤주-

 

 

"한 국가의 위대함과 도덕적 진보는

 

동물이 받는 대우로 가늠할 수 있다.

 

"-마하트마 간디-

 

 

사육사는 무한한 생명의 세계를 만나는 직업이라고 말하는 작가!

 

김호진 사육사가 들려주는 사육사의 모든 것!

 

" 매일매일 동물과 함께하는 삶!

 

제 직업은 사육사입니다."

 

< 재미있고, 보람있고 멋있는 직업 - 사육사 >를 통해서 알아볼까요?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일하고 잇는 사육사, 김호진 작가는

 

사육사는 직업이라는 의미보다

 

하나의 생활, 일상의 일부분이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밥을 먹는 것처럼 당연한 사육사로서의 길~

 

동물을 얼마나 사랑하면 가능할까 궁금해 지는데요.

 

사육사도 동물을 키운다는 건 손도 많이 가고,

 

신경쓸 거도 많다고 이야기 하는데요.

 

김호진 사육사는 이런 일을 해치워야 할 업무가 아니라

 

동생이 하나 생겼다고 생각한다고 하는데요.

 

김호진 사육사 같은 분만 있으면

 

길에 버려지는 유기견이나 유기묘들은 없을 것 같네요.

 

 

< 재미있고, 보람있고 멋있는 직업 - 사육사 >를 통해서

 

생명과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는 시간 가져 보아요.

 

그렇다면, 동물사육 (동물원)의 정의 부터 알아볼까요?

 

동물 사육이란 어린 가축이나 짐승이 자라도록 먹여서 기른다는 의미로,

 

동물원에서 동물이 잘 지낼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입니다.

 

물론 동물 사육은 동물원 외에도

 

농장, 동물 구조 센터, 동물실험실에서도 사육을 합니다.

 

요즘 동물원의 필요성에 대한 찬반 여론이 많은데요.

 

동물원은 크게, 전시, 종의 보존, 교육과 연구라는 순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종의 멸종을 막는 동물원의 기능!

 

한번 더 생각해 보게 되네요.

 

 

< 재미있고, 보람있고 멋있는 직업 - 사육사 >를 통해서

 

동물원의 주인이 동물이라는 사실!을 생각하게 됩니다.

 

인류 최초의 동물원은 1752,

 

오스트리아 빈의 쇤브룬 궁전에 있는 쇤브룬 동물원 (Tiergarten) 입니다.

 

대한민국은 190911, 일제 강점기 창경궁에 세워진

 

창경원이 최초의 동무원이 랍니다.

 

 

동물에 대한 모든 것을 배우는 시간!

 

< 재미있고, 보람있고 멋있는 직업 - 사육사 >

 

사육사가 되기 이한 첫걸음을 시작해 보아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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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수학 일차방정식 개념이 먼저다 1 - 개념으로 한번에 내신 대비까지! 중등수학 일차방정식 개념이 먼저다 1
키 수학학습방법연구소 지음 / 키출판사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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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으로 한번에 내신 대비까지!

 

< 중등 수학- 일차방정식 개념이 먼저다>

 

 

개념 설명과 익힘에서 마무리 문제까지

 

< 중등 수학- 일차방정식 개념이 먼저다>

 

무료 강의 들으며 일차방정식의 개념을 다져보아요.

 

 

중등 입학을 하는 아이를 수학 교재가 없을까 고민했는데요.

 

기본적인 개념을 익힐 수 있는 유익한 수학 교재가 있어서

 

아이와 함께 풀어보기로 했답니다.

 

< 중등 수학- 일차방정식 개념이 먼저다>

 

는 중등 1학년 1학기 일차 방정식에 대한 정의 와 풀이 활용까지 잘 정리되어 있는데요.

 

혼자서 하기 어려운 친구들을 위한 무료 동영상 강의까지 있어서 더욱 유익하네요~~

 

자기 주도 학습을 위한 아이들의 학습 스케쥴러까지~~

 

학습날짜도 꼼꼼히 적으며 성취감과 자존감도 상승시켜 볼 수 있겠네요.

 

 

방정식은 초등학교 때부터 접하지만

 

방정식이라는 용어는 중학교 때 부터 접하게 되지요.

 

이제 방정식에 대한 개념과 활용 방법 !

 

< 중등 수학- 일차방정식 개념이 먼저다>로 개념부터 정복해 볼까요?

 

 

방정식? 하면 괜히 낯설고 어렵게 생각되는데요.

 

초등학교 때 배웠던 덧셈식, 뺄셈식, 곱셈식, 나눗셈식, 혼합 계산식......

 

그리고 방정식!

 

방정식의 정의 부터 꼼꼼히 배우는 시간입니다.

 

 

< 중등 수학- 일차방정식 개념이 먼저다>는 개념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읽는 것 만으로도 개념을 익히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개념과 관련된 문제를 풀면서 개념을 완벽하게 소화하기~

 

여러번 반복해서 풀면서 개념을 익히면

 

다양한 활용문제도 거뜬할 것 같네요.

 

 

매 페이지마다 QR코드가 탑재되어 있는데요.

 

개념설명과 문제 풀이 강의까지

 

학교 교과 과정이 < 중등 수학- 일차방정식 개념이 먼저다>

 

책 한 권에 들어 있는 듯합니다.

 

특히, 중학 수학에는 낯선 용어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 중등 수학- 일차방정식 개념이 먼저다>로 개념 잡기! 시작해 보아요.

 

 

X 값에 따라 참이 되기도 하고 거짓이 되기도 하는 등식인 방정식!

 

방정식에서 모르는 수는 미지수!

 

방정식이 참이 되게 하는 미지수의 값은 해 ()!

 

등호 (=)가 있는 식으로 등호 양쪽이 값이 같은 등식!

 

방정식 계산에 활용되는 이항!

 

항을 이동한다는 뜻으로

 

이항을 해서 X는 좌변에 모으고,

 

상수항은 우변에 모으면

 

방정식의 해를 찾기 유용합니다.

 

, 이항할 때, 주의점은

 

항이 등호 반대편으로 이동할 때,

 

항의 부호가 반대로 바뀐다는 사실!

 

 

수학의 개념을 익히는 재미가 솔솔~ 합니다.

 

중등 수학 어려워 하지 말고

 

< 중등 수학- 일차방정식 개념이 먼저다>

 

으로 개념 부터 차근차근 배워 보아요.

 

선생님이 꼼꼼하고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개념이 머릿 속에 쏙쏙 들어오네요.

선생님의 강의 들으며 기본 개념도 익히기!

개념을 알면 관련 활용 문제는 덤으로 따라온답니다.

 

수학 개념의 완성!

 

< 중등 수학- 일차방정식 개념이 먼저다>으로 도전해 보아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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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쫓는 비형랑 상상 고래 22
백혜영 지음, 화요 그림 / 고래가숨쉬는도서관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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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신 쫓는 비형랑>

 

 

2022년 제 10회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동화 부문 수상작!

 

<귀신 쫓는 비형랑>

 

"여기 죽은 임금의 혼이 여인에게 내려와 낳은 아들,

 

비형랑이 있다네.

 

날고 뛰는 귀신들아, 비형랑 있는 곳에 얼씬도 하지마라."

 

반인반귀인 비형랑!

 

그가 쫓는 귀신은 누구일까요?

 

 

 

<귀신 쫓는 비형랑>을 통해

 

아이들의 또 다른 세상을 만나는 시간인데요.

 

초등학교 아이들이 손에서 놓지 않는 스마트폰~

 

그 안에 존재하는 초통령숲

 

그 곳에서 얻은 정보를 통해서 비형량이 쫓는 길달은 도대체 누구일까요?

 

비형량의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 보아요.

 

 

 

<귀신 쫓는 비형랑>을 읽은 아이의 독후 활동인데요.

 

학생이 트렌치 코트를 입고 다닌다며 아이들의 의상에 한마디 하는데요.

 

초등 아이의 눈에 비친 

<귀신 쫓는 비형랑>는 어떤 느낌일까요?

 

 

초통령 숲에서 허세호라는 아이가 길달을 본 것 같아

 

기묘초로 전학을 온 비형량~

 

하지만 허세포는 혼구슬을 빼앗겼고

 

오다정을 만나 팀을 이루고 길달을 함께 찾게 되는데요.

 

허세호에 이어 이영준도

 

혼구슬을 빼앗기고

 

소문이와 어택, 다정, 비형랑까지

 

다시 길달을 찾아나서는데요.

 

 

혼구슬을 빼앗긴 기묘초 아이들은 다시 자신의 혼구슬을 되찾을 수 있을까요?

 

과연, 아이들의 혼구슬을 빼앗은 길달은 누구일까요?

 

귀신 쫓는 비형량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반인반귀라니, 너무 멋지잖아! 꼭 영화 속 주인공 같아.

 

역시 비형랑은 비범한 존재였다니까. 크큭"

 

하지만, 비형랑이 진정 원했던 삶은 무엇일까?

 

' 저 돌배를 먹으면 내 마음 속에 응어리진 무언가도 풀릴까'

 

책 속에 비형랑은 돌배를 보며

 

귀신들이 도도산에 있는 복숭아 나무의 복숭아를 먹으면

 

마음 속에 가득 들어찬 한이 조금씩 풀린다는 이야기를 떠올립니다.

 

 

사람들은 우리가 가진 것에 대한 소중함보다

 

내가 갖지 못한 무언가를 동경하는 듯 합니다.

 

 

<귀신 쫓는 비형랑> 의 이 문구를 읽으며

 

네이클로버를 찾기 위해 밟힌 수많은 세잎클로버가 생각나는데요.

 

삶에 대한 소중함과 따듯함을 선물하는 도서네요.

 

 

<귀신 쫓는 비형랑> 

 

삼국유사에 나오는 설화 속 인물,

 

반인반귀 비형량을 통해

 

새롭게 탄생된 환타지 소설인데요.

 

흔한 귀신 이야기가 아닌 아이들의 우정과 성장이 함께 담겨 있답니다.

 

 

 

<귀신 쫓는 비형랑>을 통해

 

아이들의 또 다른 세상을 만나는 시간가져 보아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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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큐리는 내 베프 - 나만의 로봇 큐리를 만들어요 내 곁의 최신과학 1
이정아 지음, 김준영 그림 / 산하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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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곁의 최신과학

 

<로봇 큐리는 내 베프>

 

나만의 로봇 큐리를 만들어요

 

 

스스로 무언가 만들고 완성하는 과정은

 

아이들을 비롯한 모든이에게 참으로 경사스로운 일입니다.

 

어려운 과학은 안녕~~

 

<로봇 큐리는 내 베프>로 즐거운 과학 세상으로 여행을 떠나볼까요?

 

 

친구 한다솔이 처럼 나만의 로봇이 있었으면 하고 생각해 본 적이 있나요?

 

태어나면서 부터 스마트폰과 로봇이 더욱 익숙한 아이들을 위한

 

로봇에 대한 이야기~

 

하지만 아직은 배우고 알아야 할 것이 더 많은 부분이기도 하지요~

 

 

<로봇 큐리는 내 베프> 읽으며

 

로봇 세상으로 떠나볼까요?

 

어쩌면 상상만 하고 있던 나만의 로봇을 만들 수 있을지도 모른답니다.

 

지식의 홍수인 시대!

 

내가 원하는 찐~지식을 배워보아요.

 

웅 박사님이 하루에 한가지씩 로봇에 대해

 

기초부터 하나 씩~~

 

Step by Step~~

 

이야기를 들려주실꺼에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과학에 대한 지식과 정보를 전달하는 도서!

 

<로봇 큐리는 내 베프>에서 과학자의 꿈을 길러볼 수 있을 것 같네요.

 

<로봇 큐리는 내 베프>

 

질문과 답변을 통한 문답법으로 우리에게 과학에 대한 지식을 전달하는데요.

 

그렇다고 대화체 도서는 아닙니다.

 

웅 박사님은 로봇큐리를 만들고 싶어하는 초등학생 한다솔을 통해서

 

질문을 던집니다.

 

지식을 나열하는 도서가 아닌

 

질문을 통해서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볼 수 있어서 좋은데요.

 

~ 그럼, 로봇을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질문!

 

" 로봇이 무엇일까?" 부터 생각해 볼까요?

 

책 속에 나온 정보와 지식은

 

우리의 삶을 풍요롭게도 하고 즐겁게도 합니다.~

 

로봇에 대해 하나 씩 배워가는 시간,

 

<로봇 큐리는 내 베프>

 

책 속에 담긴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서유익하네요.

 

그렇다면, '로봇'의 정의와 역사부터 살짝 맛볼까요?

 

로봇이라는 말은 체코의 극작가인 카렐 차페크가 1920년에 쓴 희곡

 

'로섬의 유니버설 로봇 (R.U.R,)에서 처음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체코어로 힘든 일이라는 뜻의 로보타 (Robota)에서 유래 되었다고 해요.

 

사람 대신 힘든 일을 해내는 존재~^^

 

하지만, 더 오랜 시간~

 

역사 속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수천년전, 그리스 신화에 로봇이 등장했다는 사실!

 

대장장이와 불꽃의 신 헤파이스토스 가

 

청동으로 만든 거인 '탈로스'

 

해적으로 부터 크레타 섬을 지키는 임무를 가진 탈로스가

 

지금의 로봇과 다르지 않다는 사실이에요.

 

~~그 동안 그리스 신화를 읽으면서도 왜~~

 

로봇이라는 생각을 못했는지~~

 

하지만, 아이들의 눈으론 찾아 볼 수 있었던 사실~~

 

로봇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정보와 지식 뿐 아니라

 

폭 넓은 시야를 배울 수 있어서 더욱 유익한데요.

 

<로봇 큐리는 내 베프>

 

로봇에 대한 지식과 정보 뿐만 아니라

 

미래의 꿈을 키울 수 잇는 유익한 도서네요.

 

아이들이 생각의 힘을 길러주는 도서!

 

<로봇 큐리는 내 베프> 로 즐거운 로봇 여행 도전해 보아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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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경제학 고전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 10대를 위한 빅피시 인문학
홍기훈 지음 / 빅피시 / 202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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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경제학 고전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

 

 

 

복잡한 숫자와 그래프로 가득할 것 같은 경제학!

 

하지만 실제로 우리가 살아가는데 경제학은 꼭 필요한 학문인데요.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분배할 수 있는 학문!

 

! 지금부터 가장 적은 비용으로 가장 튼 행복을 얻을 수 있는 방법!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경제학 고전-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를 읽으며,

 

선택의 가성비를 극대화 할 수 있는 방법을 배워볼까요?

 

 

청소년들을 위해 입시 논술에 필요한 경제학 교양도서들의 요약본!

 

이 한권으로 25권의 내용을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경제학 도서 중 가장 먼저 떠오르는 도서가 있다면 어떤 도서 일까요?

 

저는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영국의 사회철학자이자 정치 경제학자!

 

애덤스미스는 <국부론> 덕분에 오늘날까지도 '경제학의 아버지'라 불립니다.

 

하지만, 1759년 인간의 도덕적 윤리 가치 판단을 이야기한

 

<도덕 감정론>이 으로 유명해졌다고 하는데요.

 

기회가 되면 애덤 스미스의 <도덕감정론>도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사람들이 애덤 스미스 하면 국부론을 떠오르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국부론의 원제는 <국부의 본질과 원천에 대한 탐구 ( AN inquiry into the

 

Nature and Causes of the Wealth of Nations)라고 합니다.

 

말 그대로 부란 무엇이고 무엇이 나라를 부유하게 만드는지 설명한 도서 인데요.

 

 

그렇다면 과연 국부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에덤 스미스는 <국부론>에서

 

국가 부의 원천이 분업을 통한 생산력 증대라고 이야기 하는데요.

 

 

"발전된 국가일수록 생산 활동의 분업이 고도화되며,

 

이는 보편적인 생활 수준의 향상을 낳는다."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돈의 기원과 역할은 물론,

 

재화 (물건)의 실질적인 가치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결정되는

 

수요와 공금 메커니즘을 이야기 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보이지 않는 손' 이라는 유명한 경제 언어를 접하게 되는데요.

 

경제의 기본 개념과 정의, 그리고 상호 관계와 미래에 대한 예견까지~

 

모든 것이 담겨 있네요.

 

300년을 앞서 바라 볼 수 있는 식견~이 놀랍습니다.

 

이것이 바로 250년이 지난 지금도 <국부론> 이 추앙받는 이유같네요.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경제학 고전- 25권을 1권으로 읽는 책>를 읽으며,

 

유난히 눈에 띄는 책은 바로 나심 탈레브의 <블랙스완> 입니다.

 

혹시 검은 백조에 대해 들어 보신 적이 있나요?

 

 

블랙스완?

 

검은 백조~

 

그 안에 숨은 뜻은 바로, 가능성이 매우 낮아 일어날 리 없다고 여겨지거나

 

혹은 아예 가능한지도 몰랐던 갑작스러운 사건을 가리키는데요.

 

'흑조사건' 이란 용어의 어원과 유사한 의미를 담고 있네요.

 

이 내용을 경제적 언어로 풀이하자면,

 

"인간은 언제나 통용돼 왔던 법칙, 시스템 혹은 세계관에 따라

 

대부분의 삶을 보낸다.

 

그러나 실제로 세상을 움직이고 ,새로이 정의 하는 것은 흑조사건인 것이다."

 

 

세계금융 시스템과 경제에도 흑조사건들이 있었는데요.

 

1929년 세계대공황,

 

2008년 금융위기,

 

1,2차 세계대전,

 

인터넷의 발명 등 이런 사건들은

 

예측 불가능하고, 세상을 바꿔 놓기까지 합니다.

 

바로, 인간들이 통계적 모델을 이용해 만든

 

미래의 예측이나 가능성은 불안정해지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겁먹을 필요는 없답니다.

 

 

"길 가까이도 가지 말라는 게 아니다.

 

단지 눈을 감고 길을 건너지

 

는 말라."

 

 

<청소년을 위한 위대한 경제학 고전- 2

 

5권을 1권으로 읽는 책>

 

어쩌면 경제학 도서라기 보다는 경제학 교양도서에 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쉽게 구성된 경제학적 설명, 도서의 인용 문구 등~

 

이 책을 통해서 다양한 경제학 고전을 익히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네요.

 

 

특히, 다양한 경제학 용어들을 배울 수 있어서 더욱 유익하네요.

 

 

> 넛지?

 

'"팔꿈치로 슬쩍 찌르다. ".라는 의미로

 

윙크 또는 눈치를 주다 와 같은 뜻을 담고 있네요.

 

 

사고의 깊이를 더해주는 도서!

 

수능을 준비해야 하는데 경제학 관련 교양도서가 부족하다면

 

지금 부터 읽기 도전해 보세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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