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탁에서 찾은 세계 시민 이야기 생각하는 어린이 사회편 10
유소라.조윤주 지음, 이진아 그림 / 리틀씨앤톡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생각하는 어린이 사회편

 

<식탁에서 찾은 세계시민 이야기>

 

 

<식탁에서 찾은 세계시민 이야기>에는

 

식탁 위에 숨겨진 지구촌 문제들이 담겨 있는데요.

 

 

먹거리와 지구촌 이야기~

 

지금부터 바람직한 세계 시민이 되기 위한

 

우리의 소양을 갖추는 시간 가져보아요.

 

 

<식탁에서 찾은 세계시민 이야기>에는

 

버려지는 음식 쓰레기로를 먹는 사람과

 

음식을 버리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됩니다.

 

우리는 요리를 하면서

 

어쩌면 하기도 전에 음식물을 버리고 있지는 않나요?

 

하지만, 지구촌 한편에서는 먹을 것이 부족해서

 

버려진 음식물로 허기를 채우는 사람들도 있답니다.

 

 

세계에서 빈부격차가 가장 심하다는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이곳에서는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팍팍' 이라 불리는 이 음식은

 

버려진 치킨, 햄버거, 생선 등을 모아 죽처럼 끓인 음식인데요.

 

아무래도 음식의 재료가 버려진 음식이다보니 위생상의 문제가 있어서

 

불법이라고 하지만, 배고픔 때문에 사람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팍팍'을 먹게 되는데요.

 

 

마닐라에서 팍팍을 먹는 사람은 2015년 기준으로

 

1/3이나 된다고 하니~~

 

솔직히 그 수치에 놀라게 됩니다.

 

 

19506.25 전쟁 당시~

 

먹을 것이 부족해서

 

미군부대에서 남는 음식 찌꺼기로 만든 부대찌개나,

 

꿀꿀이죽이 생각나는데요.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버려지는 음식은

 

2019년 기준으로 약 93000만톤!

 

1000조원,

 

40톤 화물차로 2500만 대가 되는 양이라고 합니다.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 하는 과정에서 온실가스가 배출 되는데요.

 

음식을 남기지 않고 먹는 것 만으로도 지구환경을 지킬 수 있겠네요.

 

 

이 외에도 <식탁에서 찾은 세계시민 이야기>에는

 

우리가 사랑하는 지구에 벌어지는 다양한 문제들~이 있는데요.

 

 

기후위기로 흔들리는 우리의 먹거리와

 

우리의 밥상에서 자주 만나게 되는 달걀~~

 

그 뒤에 숨겨진 동물 복지에 대한 이야기

 

그리고 경악할 만한 아동 노동의 현실~

 

먹거리와 지구촌 이야기에서

 

기초 소양을 다졌다면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을 찾아 볼까요?

 

 

 

 

<식탁에서 찾은 세계시민 이야기>에서

 

우리는 다양한 지식 정보를 얻게 되는데요.

 

기름 야자나무라 불리는 팜 나무 과살에서 나온 식물성 기름 팜유!

 

식물성 기름이지만

 

동물성 기름에 있는 포화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서

 

식용유, 버터, 화장품, 화학, 바이오 디젤, 제약 등

 

우리의 일상 생활에 다양하게 사용되고 있는데요.

 

여기에 가격까지 저렴한 팜유~~

 

하지만 팜유 농장에서 일어나고 있는 아동 노동의 실태!!

 

 

<식탁에서 찾은 세계시민 이야기>에서

 

세계 시민의식을 찾아 보아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도림맘의 초간단 아이간식 - 7개월 아이부터 시작하는 NO 첨가물 NO 방부제 건강한 간식 레시피
배은경 지음, 조민수 감수 / 책밥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도림맘의 초간단 아이간식>

 

건강한 아이 간식을 위한 초간단레시피가 담긴 도서~

 

<도림맘의 초간단 아이간식>로 아이의 건강 챙겨보아요.

 

 

<도림맘의 초간단 아이간식>7개월 아이부터 시작하는

 

NO 첨가물!

 

NO 방부제!

 

건강한 레시피가 담겨 있는데요.

 

일상에 바쁜 엄마& 아빠를 위한 레시피네요~^^

 

<도림맘의 초간단 아이간식>를 보면서

 

왜 초간단 레시피라는 수식어가 붙었는지 알게 되는데요.

 

아이들 간식이나 베이커리를 준비할 때 가장 많이 사용하는 도구 별~~

 

레시피가 잘 정리되어 있는데요.

 

팬 하나로 간편하게 만들을 수 있는 간식에서 부터

 

오븐이나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홈 베이킹까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간식 레시피가 가득하네요~^^

 

 

<도림맘의 초간단 아이간식> 를 넘기며 저도 모르게 군침이 도는데요.

 

집에 있는 간단한 재료를 이용해서 만들기 좋은데요.

 

베이킹하면서 다양한 재료를 구비하기가 쉽지 않은데요.

 

책장만 넘기면 집안에 있는 재료를 구석구석~~

 

찾아서 응용할 수있어서 유익하답니다.

 

오늘을 뭘할까 고민은 내려 놓고~

 

<도림맘의 초간단 아이간식>

 

한권이면 걱정 끝~~

 

영양간식이 뚝딱!! 만들어 집니다.

 

 

<도림맘의 초간단 아이간식>로 맛있는 감자전을 만들어 보았는데요.

 

감자 하나만으로도 단백함과 고소함이 가득하네요~~

 

어린 아이부터 어른 까지 건강한 재료로

 

맛있는 간식을 즐길 수 있답니다.

 

 

<도림맘의 초간단 아이간식>의 장점은

 

이유기 아이부터 이용할 수 있는 레시피가 담겨 있는 것 인데요.

 

베이킹에서 떡, 음료와 디저트까지 다양한 간식레시피가 가득하네요~

 

뚝딱! <도림맘의 초간단 아이간식> 한 권이면

 

아이들을 위한 간식이 쏟아집니다.

 

 

<도림맘의 초간단 아이간식>을 보며

 

아이들을 위한 특별한 간식 만들어 보았는데요.

 

유이기 간식에 나만의 레시피를 가감해서

 

달콤하고 고소한 블루베리 머핀 만들어 보았습니다.

 

건강을 위해 밀가루 대신 쌀가루를 이용했는데요.

 

떡이 아닌 베이커리로 식감까지 생각했답니다.

 

아이들을 위한 건강한 건강한 레시피!

 

<도림맘의 초간단 아이간식>로 아이들의 간식 도전해 보아요.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기본 튼튼 엄마표 입시 - 초등부터 집중하는
이미애.신선형.엄태욱 지음 / 물주는아이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부터 집중하는 기본 튼튼 엄마표 입시>

 

 

 

'우리 아이의 튼튼한 미래를 위해 엄마인 내가 일타 코치 입시맘이 되기로 했다!'

 

 

아이를 위한 최고의 코칭도서!

 

아이의 공부전략 도서!

 

이제, 무한 경쟁의 시대에 조금 덜 치열하고

 

건강하게 공부할 수 있는 엄마표 꿀팁을 배워 볼까요?

 

 

솔직히 아이가 성장하면서

 

현재의 입시 제도 하에서 아이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게 됩니다.

 

남들 하는대로 이제 고학년이 되었으니

 

나도 최소한 국//수 학원을 보내볼까?

 

그게 엄마의 역할은 아닐까?

 

하지만, 학원을 좋아하지고 공부를 즐기지도 않는 아이에게

 

그건 학대나 다름 없는 고통일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의 미래를 위해 엄마로써 내가 해 줄 수 있는 것을 찾아 보려고 합니다.

 

운 좋게 손에 넣게 된

 

<초등부터 집중하는 기본 튼튼 엄마표 입시>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기 위한 노하우를 배워볼까요?

 

과연,<초등부터 집중하는 기본 튼튼 엄마표 입시> 에는

 

어떤 내용들이 담겨 있을까요?

 

 

<초등부터 집중하는 기본 튼튼 엄마표 입시>의 저자!

 

샤론코치 이미애 교육 전문가, 수학에 신선형, 국어에 엄태욱 선생님들의 조언을 들어 볼까 합니다.

 

 

그럼, 샤론 코치의 튼튼한 교육 전략 부터 차근차근 살펴 볼까요?

 

 

아이를 육아하면서 가장 많은 듣는 말!

 

'엄마가 행복해야 아이도 행복하다.'는 말인데요.

 

아이를 위한 진정한 길은 바로 내가 홀로 당당히 서는 게 아닐까 하는데요.

 

작가는 글에서 '작은 일에 일희일비 하지 않고

 

중심을 딱 잡는 것! 그것이 가족을 안전하게 지키는 길이'라고말하는데요.

 

물론~~ 말처럼 쉬는 일은 아니랍니다. ~^^

 

 

배포 있는 엄마, 등대 같은 존재로~

 

풍랑이 와도 이 또한 지나가리라 마음 속으로 되새기며~~

 

평정심을 유지 할 수 있도록

 

당당하게! 행복하게! 내가 1 순위라는 걸 기억하자!

 

 

이렇게 마음 먹었지만.

 

마음 속에서 불쑥불쑥 치밀어오르는 화를 참는 것은 여간 어려운 일이 아닌데요.

 

 

도대체 무엇 때문에 나는 화를 내는 것인가?

 

그 원인부터 알아볼까요?

 

첫 번째, 내 자신이 초라하게 느껴질 때~

 

나도 폼나게 살고 싶은데 이게 뭐지라는 기분이 들때가 있습니다.

 

'이 집에서 내가 도대체 뭐야.

 

청소하는 도우미야? 밥하는 아줌마야?

 

애보는 보모야? 정말 화나네!'

 

요즘 그 분이 제게도 자주 찾아오는데요.

 

이놈의 자격심! 도대체 왜 생기는 것일까요?

 

 

인정욕구!는 나의 가치를 알아봐 주고 인정해 줄 때 채워지는데요.

 

인정 욕구를 꼭 누군가가 채워주어야 할까요?

 

누군가가 채워주어도 좋지만, 그렇지 않아도 괜찮아요.

 

내가 스스로 내가 하는 일의 가치를 인정하고 존중하면 되니까 말이지요.~

 

~~ 엄마의 인정 욕구는 스스로~~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아이의 인정 욕구를 채워주는 것이에요~~

 

아이들은 어른이 아니니까요~^^

 

 

<초등부터 집중하는 기본 튼튼 엄마표 입시>를 읽으며

 

아이에게 맞는 공부법을 배울 수있을 것 같은데요.

 

이제, 엄마표 수학과 엄마표 국어로 자녀 교육의 불안과 고민까지~

 

시원하게 해결해 보아요.

 

 

끝없이 이어지는 집안 일~~

 

하면 티가 안나고 안 하면 엄청 티나는 집안일!

 

정말 살면서 이렇게 못하는 게 또 있을까하는 생각까지 드는데요.

 

그럴 땐, 주위의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입니다.

 

인정 욕구도 충전해 줄 겸, 엄마의 집안 일을 도와달라고 요청해 보세요.

 

아이들이 은근히 좋아하고 뿌듯해 할 것 같은데요.

 

 

두 번째, 가족들이 내말을 무시한다고 느낄 때, 화내기 보다는

 

'나 그거 잘 모르겠던데 좀 가르쳐 주면 안 될까?

 

솔직하게 말하고 도움을 요청해 보아요.

 

 

그래도 화가 난다면,

 

조금 더 효과적으로 표현해 보아요.

 

 

내 자신이 왜 화가 났는지 파악하고

 

원인이 자신에게 있다면 이성적으로 해결책을 찾아보아요.

 

감정부터 앞세우고 의미 없는 말로 상처를 아프게 하는 것은 NO!

 

소리지르고 울기 보다는 차분하고 정확하게 고민하고 생각해 보아요.

 

세번 째, 상대의 반복되는 행동 때문에 화가 나기도 할텐데요.

 

그럴 땐, 크게 심호흡하고 주의를 둘러보아요.

 

 

다른 사람을 바꿀 수 없다면 스스로 바꾸어 보아요.

 

 

샤론 코치가 제안하는 사춘기 대처법! 7계명!

 

한번 더 꼼꼼히 일어보아요.

 

 

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기간이 정해져 있다.

 

때로는 대화를 피하는 게 답이다,

 

 

속상해도 밥은 잘 차려 주자.

 

아이가 먼저 대화초등학교를 원하면 응이라고 해주자.

 

대화가 필요할 땐 밖에서 만나보자.

 

사춘기 공부는

 

환자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슬기롭게 즐겨보자.

 

 

<초등부터 집중하는 기본 튼튼 엄마표 입시>에는 아이에게 맞는 공부 전략은 물론,

 

엄마의 마음까지 들었다 놓았다 하는데요.

 

초증 고학년 딸아이에 대한 불안과 고민이 조금은 해소느는 듯 합니다.

 

두 선생님이 들려주는 엄마표 수학과 국어 로드맵 부터 점검해 볼아요.

 

 

'수학, 알고 보면 재밌는 과목' 이라고 하는데요.

 

과연, 여러분은 이 말에 동의하시나요?

 

어릴 적 급식에 매운 것만 나와도 입에 손 부채까지 들고 야단하는 딸아이~

 

칭찬과 쉬운 문제로 자신감 먼저 UP!!

 

상승시킨 후에, 매일 한 문제, 수학일기 부터 도전해 보아요.

 

여기서 잠깐! 칭찬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어색하다고 망설이지 말고 진심을 담아 도전해 보아요.

 

흥미만 있다면 그 다음은 수학의 개념과 원리~ 내용 파악하는 것!

 

잊지마세요.

 

 

<초등부터 집중하는 기본 튼튼 엄마표 입시>에서

 

이야기하는 자기 주도 학습 가이드~~

 

주간 계획/일일실천/ 일일평가/ 그리고 주간월간 전체 점검까지~

 

전수 받고 싶다고요.

 

그렇다면 <초등부터 집중하는 기본 튼튼 엄마표 입시>을 꼼꼼하게 읽어보세요.

 

 

특히, 자기 주도 학습의 핵심은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고 행동해야 합니다.

 

엄마가 해야할 일은 학습 계획 양식을 만들어주고

 

계획대로 잘 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어요.

 

스스로 해 나가면서 내가 얼마나 잘 하고 있는지~~

 

느낄 수 있도록 흥미는 필수랍니다.

 

<초등부터 집중하는 기본 튼튼 엄마표 입시>

 

그 속에 입시와 교육에 대한 고급 정보들이 가득하답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생의 문장들 - 1만 권의 책에서 찾아낸 변치 않는 삶의 해답
데구치 하루아키 지음, 장민주 옮김 / 더퀘스트 / 2023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생의 문장들>

 

 

1만 권의 책에서 찾아낸 변치 않는 사람의 해답

 

'삶의 모든 문제는 '옛 문장의 지혜'를 빌려 해결할 수 있다.'

 

 

데구치 하루아키가 들려주는

 

인생을 뻔뻔하게, 현명하게, 재미있게 사는 법

 

<인생의 문장들>을 통해 배워볼까요?

 

 

데구치 하루아키는 <인생의 문장들> 의 서문에 교양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교양이란 인생을 즐겁고 유쾌하게, 두근두근 설레게 해주는 도구이지요.

 

책을 읽거나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거나 여행을 다니면서

 

다양한 깨달음이 생길 때마다 아는 것이 늘어납니다.

 

자기만의 사전이 풍성해지는거지요."

 

 

인생의 색채를 풍요롭게, 두근두근 유쾌하게 만들기 위해서 필요한 것!

 

그것이 바로 교양이 아닐까요?

 

교양의 입문서!

 

<인생의 문장들>을 통해 삶의 지혜를 배워보아요.

 

 

"이 문으로 들어서는 자,

 

모든 희망을 버려라.

 

-단테 알리기에리 < 신곡/ 지옥편 >-

 

작가는 이글을 통해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가졌다고 하는데요.

 

'인생을, 세상을 있는 그대로 보라.'

 

 

명언이 주는 힘은 무엇일까요?

 

그건, 내게 일어난 일을 어떻게 받아들이는 가에

 

달려 있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인생의 문장들>을 통해

 

세상을 보는 안목을 기르는 힘!을 찾아보아요.

 

 

"가는 사람 붙잡지 않고

 

오는 사람 막지 않는다."

 

- 맹자 <진심 하> -

 

 

삶을 살아가다보면 다양한 만남이 있고, 헤어짐이 있습니다.

 

내 맘대로, 내 생각대로 안 되는 인간관계!

 

 

'그대에게 이 술잔을 권하노니

 

넘치는 잔이라 사양하지 마오

 

꽃이 필 때 비바람이 잦듯이

 

인생살이가 곧 이별이거늘'

 

 

명언과 글귀가 나의 삶을 조금 더 윤택하게 하는 듯합니다.

 

그게 제가<인생의 문장들> 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삶을 조금 더 풍요롭게 해주는 글을 통해서

 

조금 더 성장하는 나를 발견하게 되는데요.

 

 

<인생의 문장들>을 통해 삶의 지혜를 담아보아요.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키다리 초등 5~6학년 학교 아침 독서용 책가방에 쏙 필독서 세트 1 - 전4권 - 상상력, 성장, 성교육, 진로 탐색 키다리 초등 학교 아침 독서용 책가방에 쏙 필독서 세트
전여울 외 지음, sujan 외 그림 / 키다리 / 2023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SF #상상력 #우주 #반려동물 #인공지능 #동물 실험 #우리는지금모험중

#성장 #가족 #관계 #생리 #성교육 #성장 #모험 #우리가다른우주에서만나면

#진로탐색 #과학자 #정체성 #인성 #교육 #빈집에핀꽃 #독서지도안

#키다리 #학교아침독서 #초등필독서 #나의과학자들

#초등고학년필독서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키다리 초등 5-6학년 학교 아침 독서용 책가방에 쏙 필독서 세트1>

 

아이들을 위한 도서세트~

 

과연 어떤 책이 담겨져 잇을지 궁금해지는데요.

 

키다리 출판사에서 추천해 주는 고학년을 위한 4권의 책을 만나볼까요?

 

 

독서의 중요성은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는데요.

 

하지만 정보의 홍수 속에 아이들에게 어떤 도서를 추천해야 할지

 

여간 고민이 아닙니다.

 

여기 전문가들이 추천해주는 초등 필독서가 있는데요.

 

<우리는 지금 모험중>, <우리가 다른 우주에서 만나면 >,

 

<빈집에 핀 꽃>, <나의 과학자들>

 

키다리 출판사에서 초등학생들을 위해 선정한 4권의 책 함께 살펴볼까요?

 

 

그 중 <우리는 지금 모험중> <우리가 다른 우주에서 만나면 >의 두 권의 도서는 기존에 읽어 본 도서 인데요.

 

특히, <우리는 지금 모험중>

 

6학년 딸 아이에게 특별하게 선물한 도서이기도 합니다.

 

청소년 기의 아이들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무엇일까요?

 

그건, 바로 몸의 변화입니다.

 

이 시기 아이들이라면 남자든 여자든 이 변화에 직면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변화를 통해 성장하지요.

 

<우리는 지금 모험중>에서 조금 더 성숙한 나를

 

여자로서의 나를 만나보는 시간 가져보았는데요.

 

우리 아이 성교육!

 

<우리는 지금 모험중>로 완료했답니다.

 

 

<우리가 다른 우주에서 만나면 >는 동물과 환타지를 좋아하는 아이에게

 

특별한 도서인데요.

 

사고의 전환, 조금은 낯선 내용에 놀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지구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지요.

 

사람들만이 아니라 동물과 식물들도 마찬가지 일텐데요.

 

내가 사랑하는 반려동물~

 

딸아이가 책 속에서 만난 고양이들에 대해 이야기 해줍니다.

 

이름, 참치! 참치하는 이름에 여러분은 무엇이 떠오르나요?

 

책 속에 담긴 글에는 과연 어떤 비밀이 숨겨져 있을까요?

 

하지만 틀에 갇혀 있던 건 우리가 반려동물이라고 말하는 개도 고양이도 아닙니다.

 

바로,,,,,, 사람인데요.

 

누군가 했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내가하면 로멘스, 남이하면 불륜이라고~~"

 

동물에 대해, 지구에 함께 사는 생물로서의 나를 생각하게 하는 시간인데요.

 

<우리가 다른 우주에서 만나면 >에서 특별한 고양이를 만나보아요.

 

세 번째 소개할 도서는 <빈집에 핀 꽃> 입니다.

 

<빈집에 핀 꽃> 에서 작가는 십대 청소년기 아이들을 대상으로

 

빈집에 대한 화두를 던집니다.

 

불안전한 아이들, 하지만 돌봄과 관심이 필요한 시기의 아이들에게

 

빈 집은 따듯한 곳이 아닌 휴식과 사랑이 존재하지 않은 가족이 부재한 공간입니다.

 

자식을 위한다는 이유로 선택한 이곳!

 

아이를 위한 곳이라고 하지만, 집을 위해 아이는 그 집에 홀로 남게 됩니다.

 

하지만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 무섭고 외롭던 그곳은 이제 나만의 왕국이 됩니다.

 

그리고 '홀로섬 왕국'에서 아이를 위로해 주는 건 바로 라면과 컴퓨터 입니다.

 

과연, 그곳에서 아이들이 겪은 상처는 무엇일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 집은 어둡고 고요하다. 아무도 없다. 늘 이렇다.

 

빈집에 오르지 둘뿐이다.

 

그들은 둘만의 불을 밝히고 싶다.

 

......

 

밖은 아직 환하지만, 둘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둘 밖에는 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아이(김범)는 이곳에서 나은호, 개미형 그리고 해리까지~

 

3명의 인물을 만나게 되는데요.

 

어쩌면 현대인의 또 다른 삶이 글 속에 듬뿍 녹아들어가 있는 듯합니다.

 

마음 한 구석이 아파오는 도서! 하지만 그것만은 아닙니다.

 

<빈집에 핀 꽃>에서도 아름다운 꽃이 피어나길 바래 봅니다.

 

어쩌면 주인공 (김범)이 원했던 것은 큰 집이 아닌 아주 작은 집이었을지도 모릅니다.

 

그 집에는 작은 아이 하나가 웃고 있고

 

그 웃음만으로도 밝은 빛으로 가득한 집!

 

 

지금 우리 집은 아이들에게 어떤 집인지 생각해 보게 되네요.

 

마지막 도서는 아이가 좋아하는 과학자들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조금은 특별한 도서!

 

<나의 과학자들>입니다.

 

과학도서하면 우리는 과학자와 그들의 History와 업적이 떠오르는데요.

 

<나의 과학자들>에는 특별함이 담겨 있습니다.

 

판화 기법 중 하나인 실크스크린으로 표현된 과학자의 모습들~

 

이지유 작가는 <나의 과학자들>을 통해서 나만의 과학자를 그려냅니다.

 

 

과학자의 모습을 그리며, 교감하고 미래의 나의 모습을 상상해 보는 시간!

 

여러분은 어떤 꿈을 꾸나요?

 

혹시 여러분의 꿈이 과학자라면

 

<나의 과학자들>속 작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보세요.

 

책을 읽다보면 책이 주인공이 내가 되어 있는 것을 느낄 수 있는데요.

 

과학자에 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작가의 꿈이 담겨 있는 도서네요.

 

<나의 과학자들> 을 통해서 꿈꾸는 내가 되어 되어 보아요.

 

 

오늘은 초등학생들이 필독서!

 

아침 도서 시간에 추천하는 4권의 도서를 만나보았는데요.

 

책 마다 5-6학년 아이들에게 참으로 유용한 내용이 담겨 있답니다.

 

천고마비의 계절~

 

 

<키다리 초등 5-6학년 학교 아침 독서용 책가방에 쏙 필독서 세트1>

 

<우리는 지금 모험중>, <우리가 다른 우주에서 만나면 >,

 

<빈집에 핀 꽃>, <나의 과학자들>

 

네 권이 책을 추천합니다.

 

<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