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그대로 앙골라 나의 첫 다문화 수업 13
김성민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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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앙골라>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주는 도서!

<있는 그대로 앙골라>

알제리의 이모저모를 알아보는 시간 가져볼까요?

 

오늘 소개할 도서!

<있는 그대로 앙골라>에는

알제리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가득한데요.

~ 알제리로 여행을 떠나기 전에

알제리에 대해 들여다보는 시간!

가져볼까요?


<퀴즈로 만나보는 앙골라>로 워밍업~

Q1.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산유국들은?

나이지리아, 앙골라, 가봉, 적도기니 등읋 서쪽지역에 편중되어 있고,

알제리와 리비아는 북부 아프리카의 주요 산유국입니다.

 

특히, Q2의 앙골라의 나이브 사막에서 자생하고 2000년을 넘게 산다고 해서

'살아있는 화석' 이라고 불리는 식물?에 대한 내용은 흥미로운데요.

바로,앙골라와 나미비아의 국화이기도 한 웰위치아 입니다.

*웰위치아 (Welwitschia mirabilis)

오스트리아의 식물학자 프리드리히 웰위치를 따서

이름지었다고 합니다.

빠른 템포와 강한 에너지를 지닌 셈바~~를 사랑하는 나라~~

앙골라로 출발~~

 

<있는 그대로 앙골라>을 읽으며,

~~ 소리가 절로 나오는데요.

남부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서남쪽에 있는 나라 앙골라~

앙골라는 2023년 기준으로 인구 3668만명~

국토는 한반도의 5.6배에 달한다고 하네요.

세계에서 22번째로 넓은 나라~~

석유를 비롯해서 풍부한 천연자원이 가득한 나라~~

하지만 풍부한 자원은 축복일까요? 저주일까요?

알골라는 석유외에도 다이아몬드, , , 구리, 니켈, 석탄,

우라늄, 보크사이트 등 풍부한 광물자원을 보유하고 있는데요.

풍부한 자원에 비해 2023년 절대 빈곤층이

1180만 명이나 된다고 하네요.

* 세계은행은 하루 1.9달러 미만으로 생활하는 최소한의 생존 수준에도

미치지 못하는 빈곤층을 절대 빈곤층이라고 규정함.

 

<있는 그대로 앙골라>을 읽다보니~~

우리나라와 대조적으로

높은 출산률과 인구문제에 새삼 부럽기도 하네요.

앙골라 여성 한 명당 5.9명의 출산율~~

14세 이하 유소년 인구비율은 전체 인구의 46.1%~~

곧 초고령화를 앞두고 있는 대한민국과 많은 차이를 보이네요~

하지만 늘어나는 인구에 비해서

열악한 교육환경,

새로운 치세대의 잠재력을 뒷받침해 줄 만한 기본적인 국가 인프라와

양질의 공공 서비스는 턱없이 부족하는 현실이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앙골라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도서!

<있는 그대로 앙골라>

앙골라 여행을 떠나보아요.

앙골라가~~ 나 안에 들어옵니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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