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숫자 이야기를 읽다 보면 수학이 어렵지 않아요!
클라리시 우바 지음, 펠리페 토뇰리 그림, 김일선 옮김, 이동환 감수 / 글담출판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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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숫자 이야기를 읽다보면 수학이 어렵지 않아요!>

 

 

초등 수학의 재미를 더해 주는 도서!

 

<재미난 숫자 이야기를 읽다보면 수학이 어렵지 않아요!>

 

초등 수학을 배우고, 수학의 재미와 흥미를 더해 보아요.

 

 

<재미난 숫자 이야기를 읽다보면 수학이 어렵지 않아요!> 의 첫장에 등장하는 물음!

 

" 수학은 도대체 누가 만들었나요?"

 

초등 수학을 배우면서 아이가 제가 한 질문인데요.

 

아이들에게 어렵게만 느껴지는 수학!

 

하지만 실제로 수학은 우리의 생활에 편의와 문제 해결을 위해 생겨나게 되었는데요.

 

 

어떻게 이런 개념들이 생겨나게 되었는지 알게 된다면 더 쉽게 수학을 접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재미난 숫자 이야기를 읽다보면 수학이 어렵지 않아요!>을 통해 수학에 한걸음 다가가 보아요.

 

 

, 그럼 수학의 재미를 느끼기 위해 수의 탄생부터 천천히 알아볼까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수를 빼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물건 값, 온도, 도량의 단위 등~~

 

온통 숫자로 가득한 세상!

 

어쩌면 수가 없는 세상은 상상할 수도 없는데요.

 

대략 1만년 전에 만들어졌다고 해요~

 

교역과 상업으로 생활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졌으니

 

지금과 같은 1,2,3,4......아닌

 

수를 세는 방법도 다양했는데요.

 

 

"시베리아에서 순록을 키우며 살아가는 유카기르족은

 

수를 셀때 몸의 정해진 여러 부위를 한 바퀴 다돌면 1명이라고 해요."

 

 

수를 세는 방법이 신기하게 여겨지네요.

 

 

<재미난 숫자 이야기를 읽다보면 수학이 어렵지 않아요!>를 읽으면

 

수의 재미에 빠져들게 되는데요.

 

우리가 지금 사용하는 10진법!

 

10을 기준으로 수를 세는 방법인데요.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요?

 

바로 우리 손가락 10개에서 유래 되었다고 해요.

 

컴퓨터는 01 구성된 이진법,

 

5씩 묶어서 세는 오진법,

 

12씩 묶어서 세는 십이진법....

 

<재미난 숫자 이야기를 읽다보면 수학이 어렵지 않아요!>를 통해서

 

시간을 표현할 때 수를 12씩 묶어서 사용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답니다.

 

 

초등 수학의 재미와 흥미, 그리고 지식이 가득한 도서!

 

<재미난 숫자 이야기를 읽다보면 수학이 어렵지 않아요!>

 

수학과 친해 지고 있는데요.

 

알면 알수록 흥미로워 지는 수학의 세계네요.

 

 

"원을 반으로 자른 뒤 지름선 부분을 한 변으로 놓고 반원의 안쪽에 들어맞게 삼각형을 그리면 지름선 맞은편의 각은 항상 직각 (90)이 된다."

 

-탈레스 (Thales)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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