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잡학사전 통조림 : 우주편 - 지식을 쌓으려면 통째로, 조목조목! 과학잡학사전 통조림
사마키 다케오 외 지음, 서수지 옮김 / 사람과나무사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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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잡학사전 통조림'은 과학에 대한 상식을 쌓고 싶은 사람들에게 딱 맞는 책이다. 책의 내용이 어렵지 않으면서도, 요즘 뉴스에 나오는 최신 과학상식을 잘 담고 있어서 과학상식을 키우기에 좋은 책이다. 그리고 책의 목차를 보면 하루에 한쪽씩만 읽을 수 있도록 내용을 배치하여 읽는 것도 부담이 없도록 했다. 과학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끼지 않고, 부담 없이 책을 읽을 수 있는 독서량이다.

이 책은 우주의 역사에 관하여 이야기하고 있다. 태초에 우주가 시작된 빅뱅부터 태양계의 시작, 지구의 시작, 그리고 인류가 우주를 위한 탐험의 과정이 잘 나타나 있다.

이 책은 하루 1쪽씩 읽도록 365개의 내용을 되어 있다. 그리고 8개의 주제로 이 작은 주제들을 묶어 놨다. , 우주, 행성, 지구, 태양, , 은하, 우주 개발로 나누어서 내용을 묶어 놓았다. 그래서 이 책을 순서대로 1쪽씩 읽어도 좋지만, 8개 분야 중에서 자신이 관심 있는 분야부터 찾아서 먼저 읽어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카테고리와 주제를 각 쪽에서 제시할 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한눈에 들어오는 핵심정리'를 잘해놓았다는 것이다. 이 부분만 봐도 저자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그리고 이 책에서는 길게 과학을 설명해서 독자들이 과학에서 멀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간단하게 세 가지 포인트로만 설명한다. , 많은 내용을 전달하여 책을 지루하게 하는 것을 막고, 꼭 필요한 내용만 간략하게 제시한다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다. 따라서 이 책을 읽고서 내가 관심 있는 분야에 대한 지식이 더 알고 싶다면, 관련된 유튜브 영상이나 도서를 찾아있으면, 도움이 될 것이다.

나는 이 책에서 ''이라는 주제를 먼저 읽기 시작했다. 책 속에 나와 있는 사진 자료가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책의 내용이 과학에 대해서 지식이 부족한 나에게도 이해가 될 만큼 내용이 쉽고 흥미로웠다. 예전부터 들어봤던 기초적인 지식부터 최근에 별에 대한 지식까지 상세하게 잘 적어두어서 읽으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다.

이 책은 지금 학교에서 우주를 주제로 공부하기 시작한 초등학생부터 우주에 대한 상식이 필요한 성인까지 폭넓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책을 읽고 나면, 깊은 지식은 아니지만 폭넓은 우주 지식을 쌓을 수 있다. 지금 자신이 우주에 대한 상식이 부족하다고 걱정한다면, 걱정만 하지 말고 이 책을 하루 1쪽씩이라도 읽는다면 상식을 늘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주관적으로 작성한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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