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일자 시험을 쳤는데, 아직 합격자 발표는 안났어요-
차근차근 공부해 나가기 좋고, 기본으로 어느정도 공부된 상태에서 이책을 접하면 어렵진 않습니다.
시험보기 전날 수록되어 있던 모의고사 2회 분량을 해봤는데,
오- 둘다 합격점 90점 이상이라서 당연 합격하겠구나 했는데,
막상 실제시험은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처음보는 시험이라 적응이 안되기도 했고-
무엇보다 청해시간에 감독관이 자기 집 갈생각이었는지, 부착되어 있던 안내물을 뜯고
정리하는 등-_- 생각할 수록 화남. 4,5번 문제는 놓쳤어요.
시험 끝나고 감독관한테 한마디 하고 싶었지만, 그 문제 놓쳐서 틀릴 실력이면
됐다. 이러고 나왔지만 그 감독관은 정말 이해할 수가 없네요.
시험보는 사람들도 청해 지문 나올때는 참고, 방송 안나올때 기침하는 등- 서로 배려했는데
감독관이 어이없음. 아 딴길로 샜네요.
** 책은 공부하고 좋고, 열심히 하시면 도움 되리라 생각 됩니다. 다만 수록되어 있는 모의고사는 믿지 마세요. 시험은 그거보다 어렵습니다. 모의고사 합격점으로 안심하시면 안되요.ㅎㅎ
공부 시간이 좀 여유 있으시면 모의고사 모음집을 풀어보는 것도 추천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