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예뻐지는 Self Makeup - 'get it Beauty' 메이크업 종결자 김승원의
김승원 지음 / 담소 / 2011년 3월
품절


이 책을 처음 보았을때 혹하지 않을 수가 없었어요

유명 메이크업 아티스트의 책인데다 뒷면에는 꽤 많은 연예인들의 칭찬이 적혀 있어서 기대가 어마어머 했더랬죠 ㅎ

전문가의 기술을 죄다 알아버릴 기새로~


쉐이딩과 블러셔 메이크업 방법이 나오는데요

저는 아직도 이 부분이 좀 어려워서 메이크업을 할때마다 블러셔와 쉐이딩을 하느냐 마느냐

고민을 종종하기도 하거든요. 그리고 이 두가지는 메이크업의 거의 마무리 단계이기 때문에

더 중요한 부분이기도 해요. 치크컬러나 색상선택 하나에 공들인 메이크업이 와르르 무너질 수도 있으니까요



이 책에는 컬러를 선택하는 방법, 컬러별 느낌

그리고 바른자세로 사용하는 방법 등이 나와 있어요



조금 아쉬운 부분은 얼굴형이나 색상에 따라 어떤 느낌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은지

등등의 세부적인 것은 표현하지 못했다는 것이에요. 보면서 아쉬움이 느껴지네요


이 책에는 꽤 유용한 정보들이 많습니다.

당신의 파우치속에 꼭 있어야할 화장품이라던가 혹은 남자를 경악하게 만드는 메이크업 등등 읽어내려가면서

꽤 도움이되는 정보들이 SPECIAL PART에 담겨 있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한눈에 쏙쏙 플래시 웹디자인
장동환 지음 / 정보문화사 / 2006년 10월
13,000원 → 11,700원(10%할인) / 마일리지 650원(5% 적립)
2010년 01월 23일에 저장
절판

디자인의 폭을 넓혀주는 웹스타일북
최미선 지음 / 안그라픽스 / 2009년 2월
30,000원 → 27,000원(10%할인) / 마일리지 1,500원(5% 적립)
2010년 01월 23일에 저장
절판



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읽고, 또 읽고
A리스트 프로젝트 - 할리우드 섹시스타들의 몸매 만들기 비법
앨리샤 섀퍼 지음, 최소영 옮김 / 쌤앤파커스 / 2007년 3월
평점 :
절판


평소 살빼기, 몸매관리에 관심이 많았다. 매번 되풀이 되는 다이어트에 지쳐서 포기하고, 그러다가 좋다는 방법이 있으면 이 악물고 도전했다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오는 과정을 수없이 반복해왔다. 여자로 태어났다는 것이 힘들게 느껴지고 체중감량만이 인생의 유일한 목표가 된 듯 느껴지기도 했다.


하지만 이제는 무턱대로 덤벼대는 다이어트가 아니라, 즉 살을 빼기 위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적당히 탄력적이고 아름다운 몸의 곡선을 살리고 싶다. 소위 S라인 몸매... 그러기 위해서는 웨이트운동도 같이 해야 된다는 말을 많이 들었고 각 부위별로 알맞은 운동을 해야 된다는 조언도 들었다. 오히려 여자들이 유산소 운동보다는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야 된단다.


그래서 살빼기 뿐만 아닌 웨이트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했고, 그래서 최종적으로 낙점된 것이 이 ‘A-list 프로젝트’이다. 물론 처음에는 낯익은 헐리우드 스타들을 직접 트레이닝한 트레이너들이 쓴 책이라는 화려운 표지에 끌렸던 게 사실이다. 그러나 읽다보니 이 책의 구성이 너무 마음에 들었다. 왠지 많이 보아 오던 내용들로 판에 박힌 과정을 되풀이 하는 다른 책들과는 다른 듯 했다.


우선 이 책은 12주 동안 무난히 따라 할 수 있도록 모든 계획을 세워놓았다. 그 계획이 날씬하고 탄탄한 복근, 탱탱한 엉덩이, 우아한 목선, 조각 같은 등 등... 신체 각 부위별, 목적별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놓아 내가 원하는 것을 선택하여 따라할 수 있다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그리고 그 12주 동안의 프로그램을 보니 많이 부담되지도 않고 충분히 따라갈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도 수많은 다이어트를 통해 자칭 다이어트 박사라고 자부하지만 몰랐던, 아니면 잘못 알고 있었던 의외의 정보도 얻을 수 있었다.


이 책을 보면 단순히 살을 빼야 한다는 생각이 얼마나 위험하고 무지한 것인지를 알 수 있다. 근력운동을 통해 근육을 만들어 신진대사율을 높이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그밖에 식이요법을 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이라든지, 그리고 몸매 만들기는 순간이 아닌 영원히 가져가야할 필수적인 과정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었다.


평생을 해야 하는 것이라면 되도록 재미도 있으면서 제대로 된 동작으로 해야 하지 않을까.  이 책을 덮는 순간 빨리 따라하고 싶다는 의욕에 차오른다.
지젤 번천 같은 날씬한 복근과 안젤리나 졸리 같은 잘록한 허리와 탱탱한 엉덩이를 위한 12주 프로그램을 지금 당장 시작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