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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 천문학 - 미술학자가 올려다본 우주, 천문학자가 들여다본 그림 그림 속 시리즈
김선지 지음, 김현구 도움글 / 아날로그(글담)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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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 천문학
-김선지 지음-
그리스 로마 신화 속 태양계 이야기!
1.목성-주피터(제우스)
목성의 위성-구름과 사랑을 나눈 이오,유럽의 기원이 된 유로파,비련의 연인 칼리스토,주피터의 동성 연인 가니메데.
2.금성-비너스(아프로디테)
달에이어 두번째로 밝은 천체.
색깔도 밝은 노란색으로 매우 화려해서 미의 여신의 이름운 갖게 되었다.
3.명왕성-플루토(지하세계의 신 하데스)
태양계의 행성에서 배제된 왜소행성.
어둡게 보여서 소형 망원경으로는 잘 보이지도 않아 신화의 지하세계의 신의 이름이 붙여졌다.
4.토성-사투르누스(포세이돈,하데스,헤라,데메테르,헤스티아 제우스를 제외한 자식들을 먹어치운 크로노스-시간의 신,노화,죽음,무력함의 상징)
토성의 움직임이 느리다고해서 늙은 신 사투르누스의 이름을 붙여졌다.
5.해왕성-넵튠(바다의 신 포세이돈)
해왕성은 짙은 푸른색, 지구외의 푸른 행성,표면은 고체와 액체 상태의 질척한 메탄으로 이루어진 바다가 끝도 없이 펼쳐져 있을 것으로 추측된다.
6.천왕성-우라노스(최초의 신 가이아의 아들이자 남편인 하늘의 신 우라노스는 아들 크로노스에게 거세 당하고 내쳐진 늙고 힘없는 아버지)
토성보다 멀리 있기 때문에 크로노스에게 쫓겨난 우라노스를 떠올려서 지은이름.
7.수성-머큐리(전령의 신 헤르메스)
수성우 70퍼센트가 금속으로 이루어져 무겁지만, 행성 중 가장 빠른 공전주기를 자랑한다.날개달린 모자를 쓰고 날개 달린 신발을 신은 채 지상과 지하 세계를 자유롭고 재빠르게 왔다 갔다 하며 제우스의 전령사 역할을 한다.
8.달-디아나(아르테미스-달,사냥,처녀의신)
자유롭고 독립적인 페미니스트.
남자의 사랑보다는 독신을 유지하면서 자신의 일에 집중하고 목표를 이루어가는 유형
9.화성-마르스 (전쟁의신 아레스)
화성은 저 홀로 붉게 빛난다. 그래서 동양 사람들은 불화자를 써 화성,서양에서는 붉은 피를 떠올려 전쟁의신 마르스의 이름을 썼다.
10.태양-아폴로(태양의 신 아폴로)
"태양계의 천체 중 태양만이 오직 스스로 빛을 내며, 나머지는 그저 태양 빛을 반사할 뿐이다."
이처럼 태양이 스스로의 빛으로 모든것을 비추듯 태양의 신 아폴로 또한 저 높은 곳에서 홀로 빛나는 찬란한 존재였다.
태양이라는 별이 인류에게 중요한 만큼,태양신 아폴로는 올림포스 12신 중 제우스를 제외하고 가장 강력한 신이었다.
이 외에도 Part2에는 그림 속에 숨어있는 천문학이야기가 풍성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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