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퇴사다 - 박시은 에세이 인문학과 삶 시리즈 2
박시은 지음 / 클래식북스(클북) / 201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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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퇴사다. 제목에서 잠시 멈춘다. 퇴사하고 싶다고 하는 것이 아니라, 꿈이라고 한다. 표제에 반쯤 얼굴을 내민 꿈이라는 글자를 보며 작가의 이야기를 따라갔다. 이유를 알았다. 당당한 나로 살아가며 오늘을 기적처럼 살아가겠다는 것이다. 솔직한 글을 읽으며 위로와 힘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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