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학자의 공책(空冊) - ‘보다, 묻다, 살다’에 관한 300일의 필사
최진석 지음 / 궁리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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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아니라, 책을 쓴 저자를 향해 쏟아지는 화살. 굳이 서평에서 쓰지 않아도 될 말들. 어느 때보다 표현의 자유가 넘쳐나는 시대지만, 그 어느 때보다 검열이 무서운 세상이 된 것 같다. 저자의 신간을 기다려온 나로서는 반가운 마음에 만점을 남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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