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살하는 대한민국 - 우리가 선택한 파국과 소멸의 사회경제학
김현성 지음 / 사이드웨이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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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국가가 해체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제(157쪽)하에 인구구조 붕괴 전에 국가의 재정확장을 수반하는 구조의 정비로 앞으로 올 고통의 30년(2070~2100)을 버텨내자고 한다. 고통의 30년에는 동의하지만, 국가는 아마 해체 수준의 붕괴를 겪게 될 것라고 보기에 별 두 개를 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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