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평등의 세대 - 누가 한국 사회를 불평등하게 만들었는가
이철승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386들은 민주화를 위해 청춘을 ‘희생‘함으로써 형식적 민주주의 완성에 성공했지만, 이번 조국 사태에서 알 수 있듯이, 삶과 일치시키는 실질적 민주주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그리고 이제 그들의 두 번째 ‘희생‘이 필요한 순간이 왔음을, 이 책이 알려주고 있다. 더 늦기 전에.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