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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는 괜찮을까 - 아이의 뻔한 미래를 바꾸는 비인지능력 교육법
김선호 지음 / 봄스윗봄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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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인생의 가장 큰 경계선은 아이가 태어나면서 부터 그어졌다
아가씨적 나라고 상상할 수 없는...
어디서부터 오는지 알 수 없는 나의 불안한 시선은
내내 아이를 따라 다녔고 그 숨길 수 없는 기운은 여전히
아이에게 영향을 준다
그러지말자 그러지말자 하면서도 조절되지 않는 불안함
내가 원하는 상으로 아이를 키우고 싶어서인지...
내가 원하는 것는 뿌리깊은 나무처럼 흔들림 없이 자라는 아이의 모습이었음을 알게 되었을때 비인지능력에 대한 책을 보게 되었다

안정가 리더십 갈등조절능력 유연성....
이런 능력들이 잘 길러진 아이들이 언젠가 제 빛을 발한다는 걸~

10세 이전에 대부분 형성된다는 비인지능력!
늦지 않았다
자신의 세상을 살 우리 아이들에게 비인지능력을 좀 더 견고히 길러줄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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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는 괜찮을까 - 아이의 뻔한 미래를 바꾸는 비인지능력 교육법
김선호 지음 / 봄스윗봄 / 2019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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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던 책이 드디어 출간 되었네요~~ 빨리 읽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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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령이네 세계여행 - 5살 아이와 함께 떠난 722일 가족 세계여행
정대영 지음 / 봄스윗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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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령이네 세계여행

 

누구나 세계여행에 대한 로망이 있다. 그런데 나는 혼자 세계여행을 떠나기엔 너무 늦어버렸다.

슬프지만(?) 아이가 있다. ㅎㅎㅎㅎ

7살 아이와 세계여행을 하는 건 무리가 있으니 나는 호호 할머니가 되어서야 세계여행을 갈 수 있는걸까 하는 마음이 들던 어느 날,

이 책을 만나게 되었다. 역시 인생은 타이밍!

5살 내령이, 집팔고 세계여행 떠난 엄마, 아빠를 책에서 만났다.

옆에서 얘기해주는 것 같았다. 722일 간의 세계여행이야기를 아주 재미나게~

혼자 웃으며 울며 감동받으며 돈계산해가며 글을 읽었다.

책을 읽으며 이 책은 여행책으로 분류되기엔 아쉽다는 생각을 했다.

5살 내령이가 7살이 될 때까지의 이야기이니 육아서이고

새로운 만남 가운데 일어나는 따뜻함을 묻어나니 마음치유책이며

부부싸움이 어떻게 해결되고 어떻게 풀어갈 수 있는지 보여주니 부부관계회복을 위한 책이고

아이에게 읽어주니 다음 내용은 뭔데? 하고 물어보니 아이와 함께 읽는 동화책인 것이다.

 

여행지의 정보도 깨알같이 들어있음은 물론이다.

 

아이와 어디든 떠나고 싶은 사람들에게,

일상의 따뜻함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p.s. 웃긴포인트가 많으니 음식먹다 보진 말 것. 음식 튀어나올수 있음. 경상도 사투리가 아주 매력적이라 배우고 싶은 맘이 들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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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 영한대역 (영문판 + 한글판 + MP3 CD)
포리스트 카터 지음, 조경숙 옮김 / 아름드리미디어 / 201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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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따뜻한 기억이 있다

 

책을 읽으며  따뜻한 모카신의 기억을 떠올렸다

 

주인공의 이야기를 읽으며 내 아이는 어떤 모카신을 신는 중일까 궁금하기도 했고

 

나는 따뜻한 모카신을 신겨주고 있는 엄마일까 반성하는 마음도 들었다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이 완벽한 일상은 아니었으나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있는 것은

 

마음이 따뜻했기 때문일 것이다

 

세상의 모든 사람들의 일상이 완벽할 순 없지만

 

그 일상이 마음이 따뜻한 날들이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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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오는 길 - 전국 국공립 어린이집 독서지도 연구회 선정, 2016 아침독서신문 선정, 2016 오픈키드 좋은 그림책 추천, 2015 동원 책꾸러기 선정 바람그림책 38
오카다 치아키 그림, 모토시타 이즈미 글 / 천개의바람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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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잘 땐 분명히 내 옆에 있던 엄마가

 

일어나니 없다

 

마당에 나가 엄마를 부른다

 

엄마!!!!

 

저 멀리서

 

엄마 여기 있다!!!! 하는 소리가 들린다

 

내가 자는 동안 한 숨 같이 자면 좋았을텐데

 

엄마는 그 시간에도 밭 일을 했나보다

 

구부렸던 허리를 펴는 엄마에게로 달려간다.

 

- 누구에게나 엄마는 간절하다. 어린이집에서 제일 마지막에 남아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

꼭 나 같고, 내 딸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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