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아직도 아픕니다 - 어린 아재의 오월 이야기 평화징검돌 3
최유정 지음, 이홍원 그림 / 평화를품은책 / 2015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책을 들여다보고 있으면 오월 광주를 온몸으로 겪어낸 아재와 남자의 마음이 느껴지는 것만 같습니다. 광주는 광주 이후에 태어난 세대에겐 희미하게 떠올려지는 생소한 과거의 이미지에 불과할텐데요. 이 책이 많은 아이들에게 이런 일이 있었다는 것을 알리고 공감하게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