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엄마들의 다이어트 - 임신, 출산에도 아름다울 수 있는
클로이(이서연) 지음 / 이지퍼블리싱 / 2022년 8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두아이의 엄마가 되고
육아스트레스와 육아는 밥심이지!
아직 복직까지 많이 남았어!라고 생각하며
방심하다가
벌써 복직이 코앞이네요

급하게 읽게된 요즘, 엄마들의 다이어트!
지식없이 단순히 굶기만 해서는 안된다는 걸 알게됐습니다
엄마들의 다이어트는 20대와는 다르다는걸
몰랐기 때문에 첫째때 다이어트에 실패한 것 같아요

⚡️ 이 책을 통해 알게된 충격적인 사실!
(이 책을 읽고 제가 감명받았던 부분만 작성했습니다)

첫째, 다이어트 전에 체력을 키워라
체력이 없으면 실패 시 자신의 의지만 탓합니다
체력을 키우는 시간이 지루하더라도 버텨야합니다
목표를 너무 높게 잡지 말고 하루에 10분씩이라도 해서 체력을 키워야 합니다.

🖐 인사이트
저는 덧셈뺄셈 한달하고 바로 곱셈이 하고싶었나봐요 항상 살이 빨리 안빠진다며 포기했네요
처음엔 느리지만 체력이 생기고나면 다이어트는 가속도가 붙는 다는 걸 명심해야겠습니다.

둘째, 운동과 식이, 더 쉬운 것에 좀 더 집중하기
운동과 식이 어느것도 덜 중요하지 않은 것없지만, 덜 힘들게 느끼는 부분에 집중하세요
식단이 어렵다면 나쁜습관을 빼는 것에서 시작해보세요
운동을 할때도 동작의 정확성을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애쓰지 마세요
한꺼번에 완벽히 하려고 하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 인사이트
육아 후 영혼이 탈탈 털리면 폭식하곤 했어요. 스트레스받을때마다 다이어트한다고 참는건 책에서 처럼 오래가지 않는 방법인것 같습니다.
저도 힐링푸드를 찾아서 그나마 덜 찌는 음식을 스트레스받을때마다 조금씩먹어야 겠습니다.
(저는 단백질 초콜릿 구매했어요 :)

셋째, 틈새운동의 강력한 힘!
시간과 체력모두 없지만 운동의 필요성을 느낀다면 틈새운동부터 시작해보세요
엄마는 운동시간이 일정할수없기 때문에 시간을 정해서 하는 운동은 어렵습니다
- 엘레베이터 대신 계단 이용하기
- 아이들 재울때 시저, 플라잉, 사이드킥, 브릿지
- 화장실 갈 때마다 스쿼트 30개
- 샤워 전 스쿼트 30 개

🖐 인사이트
아이 낮잠시간에 운동을 하는 건 엄마들에게 사치입니다. 조금이라도 체력 보충해야하거든요
그래서 운동계획만큼 실행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계획을 과하게 가지지 않고 틈새운동부터 시작해야겠습니다.



육아에 지쳐 아이에게 짜증내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이게 제가 제일 체력을 기르고 싶은 이유에요
제가 좋아하는 중국어선생님께서 몸매보다는 우선 체력을 중시하라고 하셨던게 생각나네요
요즘 선생님과 운동 인증하며 재미있게 운동하고 있어서 매우 기뻐요
(어제 갑자기 딸아이가 밤낮이 바뀌는 바람에 운동을 못해서 너무 안타깝네요 ㅠ)
우선 100일 동안 체력 키우는데 열중할까 합니다
그러면 책에서처럼 저절로 다이어트를 위한 발돋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엄마들 중에 본인은 나름 다이어트 한다고 하지만
항상 실패하다가 자신의 의지박약을
원망했던 엄마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로 작성하였습니다>

#요즘엄마들의다이어트#클로이#이지퍼블리싱#컬처블룸#컬처블룸리뷰단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