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휘님 글은 여러 개 읽었는데 하나같이 다 저의 취향을 저격하네요. 이렇게 마음 맞는 작가님이 있다는 게 행복할 따름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형과나 본편은 연예계물에 대한 개인적인 장벽으로 도전하고 있지 않고 있었는데요, 이번 오리지널편을 보니까 캐릭터들이 너무 매력있어서 본편도 꼭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