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에 미친 사람들 - 급이 다른 공부의 길
김병완 지음 / 다산북스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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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학창시절에 왜 그렇게 공부에 관심이 없었을까? 그리고 조선시대에는 제대로 된 교육을 하였는데 어쩌하여 공무원들 밥그릇 이나 지키는 교육이 됐을까? 미친공부가 무엇인지 궁금하다.


옛 사상가들과 노벨상 수상자들, 나라들의 교육 관련 철학을 엿볼수 있다.

노자 - ˝아는 사람은 말하지 않고 말하는 사람은 알지 못한다.˝
아인슈타인 - 우뇌의 활용으로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연주 하였다.
마리퀴리 - ˝리듐은 하나의 원소이며 모든 사람의 것입니다.˝ (돈보다 과학)
세종대왕 - ˝읽기는 다 읽었으나 또 읽고 싶다.˝ 독서철학 백독백습


그리고 근본적인 뇌의 시스템을 활용하는 방법을 제시하여 준다.

핀란드 - 공부한 내용을 남에게 가르치고 발표하는 학습
긍정 - ˝이번에는 성적이 잘나올것 같은데, 왠지 느낌이 좋아 잘될것 같아!˝
(일상이 늘 감사함을 느끼는 마음가짐이 뇌 건강의 비법이다.)

집중안될때 - ‘딱 5분만 공부해보자‘ 라는 마음가짐으로 한다. 일단 5분만 공부하고 그 다음에는 하고 싶은것을 마음껏 하겠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리고 정말 5분동안은 한자리에 앉아서 집중해서 공부를 한다. 5분정도 공부하는 것에 대해서는 뇌가 큰 거부반응을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시작하면 마음이 점점 바뀐다.


마지막장은 뇌 극대화 방법이 있는데 쉽고 간단하다. 근데 알고만 있으면 무엇하겠느냐. 당장 책부터 읽어야겠다.

[ 발행 2019. 1.14 259p 김병완 (다산북스) 평점 ★★★★☆ ]

우손잡이인데 웬만한 것은 좌손으로 한다. 끝판왕 글씨에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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