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트레일스 - 길에서 찾은 생명, 문화, 역사, 과학의 기록
로버트 무어 지음, 전소영 옮김 / 와이즈베리 / 2017년 10월
평점 :
절판


오늘의 도서는
저에게는 조금 어려웠던 [온 트레일스] 입니다.


이 도서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선정 올해의 논픽션 도서. 저자는 미국 메인 주에서 시작해 뉴펀들랜드 섬, 아이슬란드, 모로코까지 대륙을 넘어 이어지는 국제애팔래치아트레일 개발에 참여하고, 그 길을 하이킹한다.

 그 과정에서 19세기 들어 도시인의 안식처로 시작된 하이킹 트레일이 어떤 역사를 거쳐 슈퍼트레일로 진화하고 있는지,

그것이 인터넷망 같은 새로운 길이나 현대인의 사고의 길과 어떤 면에서 닮아 있는지를 살펴보며
좋은 하이킹 트레일의 특징을 예로 들며, 가장 지혜로운 길, 가장 오래도록 남는 길에 대해 고찰한다. 7년에 걸친 이 기나긴 여정에는 계절마다, 길마다 수천 가지 얼굴을 드러내는 야생자연의 모습, 길 위의 방랑자만이 할 수 있는 경험과 사색이 생생한 문학적 필치로 담겨 있다.

또한 과학, 문학, 철학, 역사, 지리학, 심리학 등 ‘길에 관한 다양한 결의 지식과 번뜩이는 통찰’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저자의 첫 책이라고 보기 힘들 만큼 방대한 지식과 독특한 경험을 조화롭게 엮어낸 이 책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선정 올해의 논픽션 도서, <보스턴 글로브>, <시애틀 타임스> <내셔널 포스트> 선정 올해의 책, <뉴욕 매거진> 선정 올해의 과학도서, <텔레그래프> 선정 올해의 여행도서 등에 올랐다.

(출처_알라딘)
 


하이킹이라는   단어를 하나의 의미에서 다른의미로 사용하게 된 과정은 어떤 측면에서 보면 두리 현대인과 트레일이

마침내 숲이라 불리는 그런 포용하게된 과정이라고 생각한다는 저자에 글도 있으며,

우리가 단순히 걷는다는 의미의 행동들이 이 작가님에게는 많은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또한 마차, 차량 기타등의 발전으로 발과 땅 사이의 근원적인 끈을 잃어벼렸다고도 표현하고 있어요


이 도서에서 저에게 와 닿았던 부분은


" 우리의 인생이 허용하는 길들 중에서 자신의 길을 선택한다 "


아무리 자신의 길이라지만. 나의 테두리안에서 범위안에서 선택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그전에는 이런 생각들에 우울함이 들었던 적도 있었는 데

요즘 문득 다른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온 트레일스] 안에서도 그내용을 담고 있어요

그 글들이 더 이상 우리에게 유익하지 않으면 필요에 따라 고치고 개량한다. 여기서 기묘한 점은 우리가 길을 고치고 있을 때, 그 길 역시
우리를 고치고 있다는 사실이다.

그리고 저자는 이현상을 애팔래치아 트레일에서 직접목격했다고 말하고 있어요  

[ 트레일은 하이커들이 내딛는 각각의 발자국에 의해 변화했지만, 결국 트레일이 우리의 경로를 결정했다. 우리는 트레일을 따라감으로써 그 조건에 맞춰 능률화 되었다.

즉 체충이 줄었고, 소지품을 버렸으며, 매주 속도가 붙었다. 이와 똑같은 규칙이 우리 인생의 길에도 적용된다. 우리는 집단으로서 인생의 길을 만들지만. 개인적으로 길들이 우리를 만든다.

따라서 우리는 우리의 기을 현명하게 선택해야한다. ]


이 도서는 제 또래들이나 선배들에게 추천을 해주고 싶어요.
희망은 아니지만, 조금 더 나아가고 새로운 길을 가는 두려움을 극복을 위해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자신의 멋진 트레일이 완성되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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