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이별 이야기 고래뱃속 창작동화 (작은 고래의 바다) 20
윤경 지음, 이다솜 그림 / 고래뱃속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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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을 마주해야 한다는 건, 그 이별이 영원한 떠남이고 다시 만날 수 없는 죽음이라는 것. 그 막연한 두려움을, 상실의 슬픔을 이미 경험한 아이들에게는 치유의 힘을. 죽음이라는 상황을 두려워하는 친구들에게는 이별을 마주할 용기를 주는 동화. 이별이 전제된 모든 존재에게 사랑과 용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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