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소년 군부 태오 현북스 청소년소설 19
남경희 지음 / 현북스 / 2024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첫 페이지부터 마지막 장을 덮을 때까지 손에서 책을 놓을 수가 없었다. 읽는 내내 소설 속 장면들이 영화처럼 흘러갔다. 조선인 군부 태오를 만나고서 역사의 한자락을 잊고 있었음을 반성했다. 메꽃~만복의 죽음과 마지막 장 님의 침묵 장면에서 눈물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