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을 잇는 아이 바우솔 문고 5
예영희 지음, 정수씨 그림 / 바우솔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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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희 작가님의 깊은 시선으로 도영이와 정빈이의 심리를 잘 그려나간 동화군요. 가족이 해체될까 두려워하는 도영이와 정빈이에게 가족이 상처가 되지 않아 다행입니다. 도영이와 정빈이의 성장~도영이 부모님의 변화를 보면서 안심하고 마지막 책장을 덮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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