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없는 삶 - 불안으로부터 나는 자유로워졌다
필 주커먼 지음, 박윤정 옮김 / 판미동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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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종교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
저자는 충분한 공부나 연구가 없었고
일종의 휴머니즘을 가진 사람이다.
인간에게 미래적 희망을 발견하고 싶어한다.

인간이 스스로 도덕적일 수 있다!?
죽음의 수용소라는 책을 권한다.
산둥수용소라는 책을 권한다.

죽음을 앞 둔 인간들이
얼마나 이기적이 되는지.
얼마나 비도덕적 실존이 되는지.
이 책은 시간을 내어 한 챕터를 읽기에도 아깝다.
오강남 교수 역시 참으로 실망스럽다.

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한
상업서적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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