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는 종교를 전혀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저자는 충분한 공부나 연구가 없었고일종의 휴머니즘을 가진 사람이다.인간에게 미래적 희망을 발견하고 싶어한다.인간이 스스로 도덕적일 수 있다!?죽음의 수용소라는 책을 권한다.산둥수용소라는 책을 권한다.죽음을 앞 둔 인간들이얼마나 이기적이 되는지.얼마나 비도덕적 실존이 되는지.이 책은 시간을 내어 한 챕터를 읽기에도 아깝다.오강남 교수 역시 참으로 실망스럽다.사회적 분위기에 편승한상업서적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