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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나타나는 목욕책 : 개구리가 퐁당! ㅣ 아기 그림책 나비잠
테레사 벨론 지음 / 보림 / 2022년 2월
평점 :
오늘은 색다른 그림책을 소개해 볼까 합니다😃
바로바로!
색깔이 나타나는 목욕책! <개구리가 퐁당!>입니다.
( (책 소개 ))
★ 물이 닿으면 색깔이 짠! ★
흑백의 단순하고 감각적인 일러스트레이션에 물이 닿으면 알록달록 색깔이 나타나요.
개구리, 잠자리, 오리, 거북이, 물고기 친구들과 연못 속으로 퐁당 빠져 볼까요?
아기들의 목욕 시간을 즐겁게 만들어 줄 마법 같은 목욕책.
출처: http://naver.me/xGb9PWpX
그럼 저도 그림책의 색깔을 찾아볼게요!
물에 닿는 순간 ‘흑백’이었던 그림들이
여러 색깔로 나타났어요!
개구리, 물고기, 거북이, 나비 등이
초록, 노랑색으로 색깔을 입었네요 ㅎㅎ
이런 그림책들은
아이들이 목욕하면서 놀기 좋을 것 같아요👍🏻
물에 모두 넣어보니
8쪽짜리 그림책들의 색깔들이 나타났어요!
또 병풍책으로 펼치면서 그림책을 즐기기에
재밌는 것 같아요.
(아래는 '돌고래가 첨벙!'이라는 또다른 목욕책입니다 ㅎㅎ)
이렇게 물에 닿아 놀다가도 말려놓으면
다시 그림들이 ‘흑백’으로 돌아와요.
그래서 영구적으로 쓸 수 있어요!
또 촉감도 말랑말랑하면서
튜브같은 재질이라서 물에 닿아도
아~무 걱정이 없는게 이 책의 가장 큰 매력!
젖을 걱정 NO!
일회성 NO!
아! 그리고
책의 비닐 포장에도 아이들을 위한 문구가 있어서 좋았어요.
책 포장지가 질식 위험이 있어 아이들 손이 안닿는 곳에 놓거나, 바로 버려주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또,
<개구리가 퐁당!>도 KC 안전인증과 CE 유렵연합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걱정없이 즐겨보세요!
((총평))
색깔이 나타나는 그림책은 처음 접해봤는데,
목욕 놀이로 책을 접할 수 있다는 점이
신선하고, 새로웠습니다😆
푹신푹신하면서도 여러 동물들을 찾아 볼 수 있는 점이 목욕책 시리즈의 매력이에요!
아이들의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하니
아이들과 함께 목욕 놀이를 즐기는 방법이 될 것 같아요:)
* 이 책은 보림출판사의 지원을 받아 솔직하게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