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작은 영웅들 - 용기와 열정으로 가득한 25명의 특별한 이야기
스텔라 콜드웰 지음, 김정한 옮김 / 놀이터 / 2020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꿈이 있는 한 노력을 멈출 수 없다!


   생각을 실행에 옮긴 아이들의 놀라운 도전기!



나이는 어려도 용기와 열정으로 세상을 바꾼 25명의 작은 영웅들... 


유명한 일기의 주인공 안네 프랑크, 

열정으로 똘똘 뭉친 최고의 양궁 선수 김수녕,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우는 여전사 그레타 툰베리 등 

꿈을 가지고 생각을 실행에 옮긴 아이들의 놀라운 도전기가 펼쳐집니다..




목차를 살펴볼께요..

두근두근 과 연 누가 나올까??

친숙한 인물도 있고..

누구지? 하는 인물도 있습니다..

다 알고 있는 인물만 소개되었다면 약간은 시시(?) 했겠죠??



목차

머리말

안네 프랑크
클로뎃 콜빈
김수녕
라이언 화이트
서맨사 스미스
카를로스 아코스타
타와쿨 카르만
뎅 아두트
제스 마틴
이크발 마시
조지 더 포앳
탄디베 카마
라이언 레작
보얀 슬랫
빅토리아 알렌
알렉산드라 스콧
소니타 알리자데
말랄라 유사프자이
앤 마코신스키
펠릭스 핑크바이너
셰쿠 카네 메이슨
엠마 곤잘레즈
시우테즈칼 로스케 마르티네즈
수나칼리 부다
그레타 툰베리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람일까?



유대인으로 태어나 숨어지내야했던 안내 프랑크가 소개됩니다..

해변에서 뛰어 놀기를 좋아했고,

수다쟁이였으며, 조금은 건방진구석도 있었다..

위험한 시대를 살아야만 했던 안네.. 세상은 그녀의 일기에 눈을 돌렸다..

라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안네에게 고민을 상담을 하고..

일기장을 바탕으로 저자가 답을 하는 형식이군요...

힘든 상황 속에서도 희망은 있었다!! 잊지말아야겠죠??


열정으로 똘똘 뭉친  최고의 양궁선수 김수녕..

의외로 아이들이 모르던 인물이더라구요..

이런 사람이있었어?

우리나라 사람이라 더울 흥미를 보이네요^^


잡시 88올림픽때의 기억도 꺼내보구요..

라때는 말이야~~!!

아이들에게 옛일도 이야기해주며 책속으로 더울 빠져듭니다..


나도 몰랐던 이분..

참으로 대단하다 느낄수 있었어요..

여섯살에 어머니와 떨어져 소년병이된 어린아이..

수년동안 폭력, 유혈, 죽음을 목격하고도 독학으로 글을 배웠으며,

존경받는 변호사가되었다..

어릴적 상처에서 벗어나 나는 다시 일어섰다..

                                 -뎅 아두트-


최연소 항해사로서 세계신기록을 세운 인물...

어릴적부터 모험을 밥 먹듯 즐기며 자랐다라고 서술하고 있습니다..


일러스트도 인상적이고..

작은 영웅들이 남긴 명언 또한 인상적입니다..

고민상담을 한다면? 

이부분은 아이들의 독후활동으로 이용해도 손색없을것같네요^^


나는 어떤 유형의 사람일까?

문제를 보고 문항에 표시하며 누구와 닮은꼴일까 눈을 반짝이는 아이들..

이쯤되니 요녀석들도 책안의 영웅들에게 매료 당한것이 틀림없네요^^


연표도 나와있어요..

참으로 친절하쥬??


작은 생각을 실행에 옮기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자신의 주장을 굽히지 않고, 

부당한 것에 맞서며 세상을 바꾼 이 아이들의 특별한 이야기는 

평범한 아이들의 감춰져 있던 용기와 열정을 이끌어내주기에 충분합니다..

실패를 두려원하거나..

용기가 부족한 아이들이 읽으면 좋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