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센 뤼팽의 수십억 달러 외 - 최신 원전 완역본 아르센 뤼팽 전집 20
모리스 르블랑 지음, 바른번역 옮김, 장경현.나혁진 감수 / 코너스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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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까지 이용해 잡히지 않는 뤼팽을 끝으로 마지막 시리즈가 종결났고, 마지막에 추가된 작품해설과 이제까지의 등장인물들에 대한 설명이 감명깊다. 특히 작가 본인이 인물로 등장하기도 하는 뤼팽시리즈의 대단함에 박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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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아르센 뤼팽 전집 15 : 비밀의 저택 아르센 뤼팽 전집 15
모리스 르블랑 지음, 바른번역 옮김, 장경현.나혁진 감수 / 코너스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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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부가 재미있다. 하지만 끊임없이 등장하는 뤼팽의 여성편력은 여기서도 유치찬란하게 느껴지기도 한다. 너무 치근덕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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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화로 읽는 합스부르크 역사 역사가 흐르는 미술관 1
나카노 교코 지음, 이유라 옮김 / 한경arte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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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합스부르크가 대세다. 오래간만에 서점을 가보니 합스부르크가와 관련된 책들이 베스트셀러를 점령중이었다. 이 책은 일본인 작가가 쓰긴했지만 유용하다. 세계사를 간간이 공부하기 시작한지 좀 됐지만, 반복해서 읽어서 내 것으로 만들고 싶은 책은 오래간만이다. 그 탓에 돈이 아깝지 않았다. 책 맨앞장 가계도를 보면서 읽으면 인물에 대한 이해가 쉽다.
잘은 몰라도 대강은 아는 인물들도 있었지만 잘 모르는 인물들을 더 많이 알게되었다. 나폴레옹이 결국 합스부르크가의 계보에 이름을 올렸다는것, 그의 아들에 얽힌 이야기도 관심이 갔다. 유럽 혈통은 결국 뒤죽박죽이라지만 진짜 뒤죽박죽인거 잘 알겠다. 프랑스 오스트리아 스페인… 안 섞인 국가의 피가 무엇인가 싶다. 개인적으로 국사는 지루한편이지만 세계사는 알면 알수록 끝이 없어서 세계사를 알기에 좋은 책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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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아르센 뤼팽 전집 16 : 바리바 외 아르센 뤼팽 전집 16
모리스 르블랑 지음, 바른번역 옮김, 장경현.나혁진 감수 / 코너스톤 / 201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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뤼팽 시리즈 전집 중에서는 그냥 그런 에피소드.

숨겨진 금을 찾는 이야기로

스포를 하자면 딱히 범인은 잘못한게 없다는 것..

어느 단편에서나 위풍당당한 뤼팽의 모습은 닮고싶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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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쇼맨과 이름 없는 마을의 살인 블랙 쇼맨 시리즈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최고은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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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의 유명세때문에 읽었는데 3분의 1 읽다가 덮었다. 코로나 시대를 이용한 쓸데없는 서사만 절반은 차지하는듯.. 추리소설의 대가라기에 봤는데 최근 계속 읽는 뤼팽시리즈랑 비교했을때 너무 아니다.. 책이 두꺼운탓도 있지만 늘어지는 서사에 책을 보다덮은게 오래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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