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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시가의 모든 것 - 7차교육과정
권오성 외 지음 / 꿈을담는틀(학습) / 2007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있어야 할것 같다. 책에 너저분하게 필기하는게 싫은 사람이라면 더더욱.
나는 고전시가를 하다보면 이게 필기인지 프린트된 그 글씨가 필기인지 알아보지 못할만큼
모르는게 많아서 빡빡히 메우려면 간혹가다가 선생님 말씀을 놓치곤 했는데.
체계적이고 잘 분류 되있는점이 좋다.
물론 중요도 있는 작품과, 어떤건 몇번 보지 못한 작품도 있지만,
필요한만큼 뽑을수 있다면 만원 남짓한 책으로 십만원 백만원의 가치도 얻을수 있을 책일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