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바꾸는 분노조절 - 화(火)를 조절하는 사람이 인생경영에 성공한다
송태인 지음 / 미디어숲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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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분노조절을 실패하는 사람입니다. "나를 바꾸는 분노조절"을 읽고 장기 프로젝트를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분노유형이 15가지씩 되는줄 알았고 분노조절에는 5가지 프로세스가 존재한다는점을 읽고 꼭 한번 도전해야할 필요성을 느꼈습니다. 고금동서를 막론하고 많은 위대한 분들의 이야기를 읽었고 많은 사례들을 보면서 거울에 비친 자신을 돌이켜 보는 좋은 기회였던것같았습니다.

 

sns, 스마트폰, 등 많은 기계들이 나타나면서 가장 어려운 사람과사람이의 소통은 오해로 번지기 쉬워졌고 소통의 중요성과 의미는 기계에 먹히고 있다는 생각을 자주 했습니다. 불통의 시대 라는 저자님의 표현에 깊은 공감을 했었고 힐링보단 터닝이 필요한 시대라는 점에서 스스로 나 자신의 분노에 대해서도 터닝이 필요하다고 깊이 느꼈습니다.

 

내 기분에 안맞고, 내 신경을 건드리는 때문에 화가 났고, 나 자신을 마인드컨트롤 하면서 역지사지의 입장으로 상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자는 마음가짐이 분노조절을 하는데 중요한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분노유형은 생각보다 많았고 유형별 "처세"도 달라서 내 자신을 위한 힐링은 분노를 조절하면서 감정기복의 난관에서 벗어나는 터닝포인트가 있어야겠다는 느낌이 가장 컸습니다.   

 

스스로의 분노를 조절못해서 언어와 술, 등 기타로 분노조절을 했었다면 한번 꼭 추천하고싶은 책입니다. 책으로 분노조절을 배우는게 쉬지많은 않겠지만 내 인생을 힐링한다는 점에서는 꼭 필요한 터닝포인트가 될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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