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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은 혼자 뛰지 않는다 - 창의적인 리더와 창의적인 팀원이 되는 법
존 어데어 지음, 박혜영 옮김 / 청림출판 / 2012년 1월
평점 :
절판
세계적인 리더십의 권위자인 존 어데어의 팀은 혼자 뛰지않는다는 리더와 팀의 관계를 혁신이라는 단어하나로 시작하였다. 혁신은 도박이다. 저자는 이렇게 표현한다.
매일매일 변화를 추구하는 사회에 혁신이란 필수부가결의 선택일수밖에 없다는 의미로 책은 시작되었다.
책은 총 10장으로 이루어져 1장은 "새로운 방식을 받아들이지 않는 사람은 반드시 새로운 불행을 맞이한다. 왜냐하면 시간은 최고의 혁신가이기 때문이다"라는 프랜시스 베이컨의 말로 시작된다.
2장에서는 1등 조직을 만들기 위한 방법이 들어있다. 전략적인 사고와, 내,외부환경의 변화에 대한 대책이 있다.
3장에서는 팀 리더의 연출을 둡는 글들이 있다. 저자는 "명령은 혼돈을 추방한다. 조직화는 혼란을 줄이고 관계에 형식을 부여한다. 하지만 혼돈과 혼란은 창의성의 온상이다."라고 INSIGHT IN LEADERSHIP에서 다시금 조언을 한다.
4장부터는 사례들을 들면서 그들의 창의성, 조직, 아이디어 끌어모으는 법, 리더의 자질 등을 설명하면서 조직을 이끄는 힘과, 팀과 팀원들 사이의 관계에 대해서까지도 설명해주는 경영이론까지 배울수 있다.
글로벌시대에 글로벌리더를 꿈꾸는이들이라면 한번쯤은 읽어봐야할 책이라고 생각된다.
해당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