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 성공을 부르는 강력한 자기암시
유카와 쿄코 지음, 송수영 옮김 / 넥서스BIZ / 2008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꿈이나 목표 비전등이 명확해지면 사람은 뭔가를 배울려고하고 성공하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은 바로 목표설정에 있다.

사람들에게 당신의 목표가 무엇입니까 ?라고 질문을 던지면 바로 대답을 할수 있는사람이 과연 얼마나 있을까?

실제로 이책의 저자는 말한다.꿈이나 목표가 있는 사람은 반드시 그만큼 성장하더라는 것이다.

"꿈 말하는대로 이루어진다.유카와 쿄쿄 지음,송수영 옮김,넥서스biz.2008년5월30일"

웨렌버핏,반기문 사무총장,김연아,스티븐 김 회장,빌게이츠,조지소르스 이들의 공통점은 무엇인가.하나같이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환경을 탓하기보다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고 미래의 자기가 바라는상을 항상 머리에 새기고 그렇게 되도록 노력했다는것이다.

나는 강연에서 종종 스스로 생각하는 강점과 약점을 각각10개씩 적어보라고 시킨다.그러나 대부분 제한시간 2분동안 기껏해야 3-4개 정도밖에 써내지 못한다.왜 쉽게 써내려가지 못하는 것일까?아마도 평소에 자신의 강점과 약점에 대해 중요하게 생각해본적이 없기때문이다.그러면서도'회사가 내게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을 맡기지 않는다'혹은 '상사가 나에 대해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불만을 터뜨리는 사람이 많다.스스로도 자신의 장단점을 파악하지 못하는데 다른사람에게 '나를 이해해 달라!'고 소리치는것은 어불성설이다.

만약 당신이 화장품에 관심이 많다고 해보자.그렇다면 특별히 아끼는 브랜드나 상품이 있을것이고 각종 신상품정보에도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할것이다.혹은 옷차림에 조금변화를 줘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으면 잡지 모델이나 거리에서 지나다니는 사람들의 차림새를 한층더 눈여겨 볼것이다.

보통 흥미와 관심이 있는쪽으로 몸과 마음도 자연스럽게 따라가기 마련이다.장점과 단점을 파악하고 있으면 장점이 되는부분은 더욱더 발전시키려고 하고 단점은 극복하려고 노력하게 된다.가령 프리젠테이션 스킬이라고 하면 관련 책이나 강좌 정보에 저절로 눈길이 갈것이다.또 고객상대 능력이라면 레스토랑이나 백화점 등에서 호감이 가는 점원을 만났을때 그 사람의 일거수 일투족을 관찰하게 된다.그리고 배우고자 하는 욕구는 주위에도 널리 알려져 있다.이런 과정을 통해 점차 당신의 능력은 개발될것이고 재능을 발휘하는 일이나 위치에 가까워 질수 있다.45page

미래의 자기의 모습을 '나는 ㅇㅇ 이다''나는 ㅇㅇ이었다.''ㅇㅇ 하고 있다'와 같이 과거형이나 현재 진행형을 써보자.'행복해지고 싶다.''일등이 되고싶다''성공하고 싶다'등과같이 '되고싶다'나'하고싶다'의 형태로 써서는 안된다.이제 표현은 현재 자기자신이 '행복하지 않다.''일등이 아니다.''성공하지 못했다.''만족스런 생활을 못하고 있다.'고 선언하는것이므로 결심을 약하게 만든다.자기 선언은 스포츠 선수들이 시합전에 하는 이미지 트레이닝과 매우 비슷하다.TV에서 올림픽에 출전하는 선수들의 인터뷰를 보면 과거에는 '메달을 따고싶다.'식으로 단순히 바람을 표현하는 경우가 많았다.그러나 최근에는 "꼭 금메달을 따겠습니다"하고 단호하게 말하는 사람이 많아졌다.

자기선언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이미 그상태가 됐다고 스스로에게 선언하는것이다.예를 들면 '행복하다,''일등이다.''성공했다.''만족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다.'와 같이 확실하게 말한다.지금의 현실과 다르다해도 상관없다.스스로 이렇게 긍정적으로 의식함으로써 좋은 의미에서 착각에 빠지는 것이다.보통 착각이라는 것을 알게 되면 이상과 현실사이에서 괴리감을 느끼게 된다.여기서는 바로 이 괴리감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70page

탈무드에도 말한다.성공이라는 꿀벌은 자신이라는 향기에 유인되어 날아드는 것으로 스스로 약자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성공하지 못한다.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을 존중하지 않으면 안된다.스스로를 존중하지 않는 사람을 어떻게 타인이 존중해줄것인가.

목표가 없는 사람은 식당에서 웨이터가 주는 음식을 주는 대로 먹고 계산을 하는 사람과 다를바가 뭐가 있겠냐고 탈무드에서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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