끌리는 말에는 스토리가 있다 -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최고의 설득 전략
이서영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9월
평점 :
품절


스티븐 잡스,버락오바마,오프라 윈프리 이 분들의 공통점은 스토리 텔링의 귀재라는 것이다.우리는 누구나 살아가면서 어떻게 하면 말을 조리있게 그러면서도 청중들아니 청자들이 느끼기에 따분하지 않으면서도 재미있게 이야기를 할수 있을까 한번정도는 누구나 생각하고 느껴 보았을 것이다.과연 말을 잘할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에 대해서 이책의 저자는 다양한 실례와 함께 이론을 곁들이면서 너무나도 잘설명하고 있다.

"끌리는 말에는 스토리가 있다.이서영 지음,위즈덤하우스.2012년9월3일"

이책에서 저자는 크게 4가지를 중요포인트로 해서 말을 전개해 나간다.큰 네개의 카테고리는 첫번째 기억에 남는 스토리는 따로 있다.그러면서 여기에서 한사례를 제시한다.

2009년 카네기 멜론 대학교에서는 추상적인 사실과 구체적인 이야기중에서 오느것이 사람의 행동에 더 영향을 미치는지 비교하여 연구를 실시했다.

먼저 대상자를 두개의 그룹으로 나눈뒤 각각다른 2개의 편지를 보냈다.한편지에는 말라위의 식량부족에 관한 현실과 심각한 농작물 부족으로 이어진다는 통계치를 적었다.그리고 또다른 한편에서는 말라위의 가난한 소녀 로키아에 관한 흥미로운 사연을 적었다.두편지의 마지막 부분에는 말라위를 위해 기부해주기를 원한다는 호소 문구를 적었다.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통계치로 가득한 편지를 받은 학생들은 평균 1달러 14센트를 기부했다.반면 가엾은 로키아의 사연을 읽은 학생들은 2달러 38센트를 기부했다.전저보다 무려두배가 넘는 액수였다.심리학자들은 풍부한 스토리를 가지고 있다는것은 곧 복잡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뜻으로 분석한다.41page

두번째 상대를 매혹하는 설득 커뮤니케이션

어느 번화한 거리 초라한 장님이 팻말을 하나 목에걸고 구걸을 하고 있었다.그의 팻말에는 "저는 태어날때 부터 장님입니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었다.지나가는 사람들은 많았지만 동전을 주는사람은 그렇게 많지 않았다.어느날 지나가는 행인이 그 장님을 보고 팻말의 글귀를 바꾸어 주었다."저는 봄이 와도 꽃을 볼수가 없습니다."그러자 무심히 지나가든 사람들이 하나둘 눈길을 돌리기 시작했다.장님 앞에 놓인 깡통에는 어느듯 동전이 가득찼다.글자 몇개를 바꾸었을 뿐인데,사람들은 마음의 문을 열기 시작했다.127page

세번째 설득력을 높이는 스토리 텔링스피치

2011년 1월 전세계 언론은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침묵'을 대서 특필했다.

애리조나 총기사건 희생자 추모식에서 했던 추모연설 말미 ,오바마 대통령이 북받치는 슬픈을 추스르느라 차마 말을 잇지 못했던 순간에 관한 기사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연설에서 총기난사 때 숨진 최연소 희생자 크리스티나 테일러 그린양(9)에 관한 이야기를 꺼냈다.그는 "나는 미국의 민주주의가 크리스티나가 꿈꾸던 것과 같아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우리 모두는 어린이들이 바라는 나라를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그러고는 갑자기 말을 멈추었다.이어 10초뒤 떨리는 눈으로 오른쪽을 처다보았다.20초뒤에는 길게 한숨을 내쉬었고 30초뒤엔 에써 눈물을 참는듯 눈을 깜빡이기 시작했다.이처럼 51초간 힘겨운 침묵이 흐른뒤 그는 다시 연설을 이어갔다.

각언론들은 대중연설에서 좀처럼 감정을 드러내지 않던 오바마의 이례적 모습을 집중조명하여 이"51초의 침묵"에 대해 취임이후 보여준 최고의 연설이였다고 평가했다.227page

네번째 매력지수를 높이면 설득력도 높아진다.

인상적인 마무리멘트로 우명했던 신경민 앵커의 사례도 참조해볼만 하다.그는 평범한 마무리 멘트로 뉴스를 마무리했던 다른 앵커들과 달리 자신만의 특색있는 논평을 섞어서 시청자들의 다양한 반응을 불러 일으킨바 있다.

"이맘 때면 힘있는 분들이 어려운 사자성어를 쏟아내는게 관행적인 멋입니다.수준높은 사람들이 오랫동안 어려운 책을 뒤져 말을 찾아내고 복잡한 심사를 거친다고 합니다.올해 전망에서 영국신문은 쉬운 단어 하나,nucertainty,곧 불확실성을 내놓았습니다.솔직하고 진지하고 쉬운 이말이 마음에 더 와 닿는게 저만의 생각인지는 모르겠습니다"-2009년1월2일 mbc뉴스데스크 중에서 283page

일단 큰주제 네가지를 실례와 함께 제시하면서 제시했지만 정말 말을 잘하기위해서는 부단한 노력과 말이아닌 실천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저자는 말한다.

그러면서 주의할점몇가지를 제사하는데 누구나 알고 있지만 현실에서는 그냥 나오는 말들이 너무 많다.말을 부풀려서 과장을 한다던지,아니면 알지도 못하는 사항에 관해서 거짓말을 이야기 하지 않는다던지,남에 말을 잘듣기보다 자기말만 하려고 한다던지 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마지막으로 면접을 보러갔는데 면접관이 "어이 김모씨 저번에 한번 본적이 있는데 잘지내시죠,이렇게 다시 보게 되니 무척 반갑습니다."라는 면접관의 말에 자기는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어쩔줄을 몰라서 "네 반갑습니다,저는 덕분에 잘지내고 있습니다"라고 말한 경우가 있다고 한다.

www.weceo.org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