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고 싶을 ㅌ대 한번 뛰어넘어보는 것도 아주 좋은 경험일거야. 뭐가 됐든 끝까지 한번 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한번도 이런 기회는 없었잖아

‘내 곡이 괜찮을까? 듣는 사람이 비웃으면 어떡하지?‘라는 고민은 전혀 하지 않았다. 내가 녹음한 데모테이프가 얼마나 어설픈지, 수작업으로 그린 악보가 심사기준에 맞는지에 대한 걱정도 없었다. 결과가 좋지 않을까봐 두려운 마음 역시 없었다.
온저히 내 힘으로 곡을 완성해 써냈다는 사실이 기쁠 뿐이다.

뭐라도 끝까지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일 거야

Done is better than good
무언가를 완성해내는 것이 잘해내는 것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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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이 되지 않을까 시도하지 못하는 것은, 내가 하고 싶믄 일을 남이 허락해주기를 기다리는 행동과도 같다.
외부에서 정해놓은 자격요건에 자신을 맞춰가려면 세월이 다 가도 충분히 갖추지 못할 것이다.
자격은 학위, 자격증, 경력, 남의 인정 등 외적장치보다 내적으로 배우려는 자세와 노력, 자신을 믿는 태도 그리고 용기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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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심으로부터의 자유ㅡ삶을 낭비하지 않기 위해 주어진 시간을 소중히 여기고 끊이없이 움직이고 부지런하되, 욕심으로부터 자유로워야 한다
쓸데없는 고민으로 시간과 에너지 낭비 X
욕심이 들어갈 공간을 행동으로 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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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형 vs 저축형

어떤 특성이 있던 간에 돈 문제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법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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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내보내라

열네 살 이후부터는 일요일 밤마다 수고비를 ‘지급‘받던 일을 졸업하고 당좌예금 계좌를 만들었다

어머니와 아버지는 여가 활동, 의류, 기타 필요한 항목에 우리 앞으로 책정한 금액을 매달 우리 개인 계좌로 입금했다. 램지 일가의 십대 청소년이라면 부모님이 주신 돈보다 더 많이 쓰고 싶을 때 돈을 어떻게마련해야 하는지 잘 안다. 일을 해야 했다. 데니스 언니와 나는 주로보모로 일했고 대니얼은 이런저런 아르바이트를 했다. 또 여름방학에는 우리 모두 아버지 사무실에서 일했다. 학교 다니랴 친구들 만나랴 운동하랴 셋 다 바빴지만, 그렇다고 일을 쉬지는 않았다. - P60

추천 일거리(만 14세부터 대학에 가기까지)

청소년기에 들어서면서 나는 돈과 노동의 상관관계를 체득했고, 부모님에게 용돈을 달라고 손을 벌린 일이 한 번도 없었다. 부모님은생필품은 물론 우리에게 좋은 선물도 많이 해주지만, 내가 하고 싶은것들을 모두 지원해주리라고 생각한 적은 한 번도 없다. 그렇다고 우리가 돈에 살고 돈에 죽는 용병처럼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허드렛일을 처리하며 살았다고 오해하진 마시라. 어머니와 아버지는 노동과 관련해서 늘 균형감각을 잃지 않았다. 기본적으로 노동의 가치를강조하면서도 예상치 못한 선물로 우리를 깜짝 놀라게 한 적도 많았다. 부모님의 가르침 덕분에 나는 돈은 ‘거저 받는 것이 아니라 일해서 버는 것임을 배웠다. 어른이 된 지금 돌이켜보면, 이 원칙이야말로 인생을 바꿀 만한 강력한 가르침이었다.

십대 아이라면 대가 없이 집안일을 거들 줄도 알아야 한다. 그 나이쯤 되면 예전처럼 집안일 목록을 냉장고에 붙여두고 일을 마쳤는지 확인하고 수고비를 지급하는 형식은 졸업해도 좋다. 물론 아이가한 일에 수고비를 줄지 말지는 부모가 판단할 일이다. 그렇지만 이또래 아이에게는 그것보다 집 밖에서 일거리를 찾도록 격려해야 한다. 남의 집 잔디를 깎든가 쇼핑몰에서 점원 일을 하든가 진짜 세상에서 일하는 법을 배워야 할 때다.

‘집안일‘에서 나오는 소득은 십대에게 안전망 구실을 한다. 여기에

택에서 비롯된다. 부모는 아이들에게 가장 든든한 후원자이자 응원단장이다. 어려서부터 근면하고 성실하게 노동하는 법을 익히면 한사람의 인생이 통째로 바뀌고, 그를 통해 세상이 바뀔 수도 있다. 이는 어디까지나 부모가 ‘어째서‘ 노동이 중요하고 또 ‘어떻게‘ 노동하는지 애써 가르친다는 것을 전제로 했을 때 얘기다. -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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