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하고 싶을 ㅌ대 한번 뛰어넘어보는 것도 아주 좋은 경험일거야. 뭐가 됐든 끝까지 한번 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한번도 이런 기회는 없었잖아

‘내 곡이 괜찮을까? 듣는 사람이 비웃으면 어떡하지?‘라는 고민은 전혀 하지 않았다. 내가 녹음한 데모테이프가 얼마나 어설픈지, 수작업으로 그린 악보가 심사기준에 맞는지에 대한 걱정도 없었다. 결과가 좋지 않을까봐 두려운 마음 역시 없었다.
온저히 내 힘으로 곡을 완성해 써냈다는 사실이 기쁠 뿐이다.

뭐라도 끝까지 해보는 것도 좋은 경험일 거야

Done is better than good
무언가를 완성해내는 것이 잘해내는 것보다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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