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여행 드로잉 - 마카로 그리는 메그의 하루 한 장 여행일기
메그 지음 / 경향BP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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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평 이벤트에 당첨되어 꼭 가지고 싶었던 마카 그림책을 받았다.

겉 표지만 보아도 그리고 싶다는 마음이 절로 생긴다.

작가의 책은 한권 더 가지고 있지만 (사각 사각 드로잉)

이 책은 더 컬러플 하다고 할까?

암튼 넘 귀엽고 산뜻한 그림들 ...빨리 그려 봐야겠다.

 

목차마다 예쁜 일러스트가 시선을 끈다.

 

 

작은 소품 하나도 순서대로 따라 그릴 수 있도록 되어 있으니 걱정할 일이 없다

 

표지에 있는 꽃다말을 든 여인을 그리기로 했다.

 

작가 같이 선이 딱닥 떨어지지는 않지만 아직 마카 사용이 서투니까 어쩔 수 없다.

 

어느새 사람이 완성 됐다.

 

마무리를 하고 나니 뿌듯하다.

 

작가의 그림과 비교하여 보니 그런대로 만족이다.

글씨를 더 진하고 크게 쓸걸.....

마카 그림은 완성이 빨라서 좋다.

 

다른 그림도 한장 그렸다.

 

 

액자에 넣어 완성된 작품이 되었다.

이 책은 따라 그리기 너무 좋게 구성 되어 있었다.

짧은 시간에 완성되어 그리는 동안 즐겁고 행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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