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즐 선생님의 수업시간에서도 인류의 조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다 언제나 그랬듯이 스쿨버스가 나타났구요.
아이들은 스쿨버스를 타고 시간을 거슬러 인류의 진화를 알아보기위해 과거로 떠납니다.
과거로 간다고 뒤로 길이 난것을 보고 아이들이 재미있어 했어요.
인류의 시작은 35억년 전 단세포에서부터 시작이 되었다고 해요. 진화에 진화를 거듭하여 현재의 인간의 모습을 거듭하기까지 학생들 모습도 함께 변하며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었구요. 중간중간 현재 동물들의 예시와 설명들이 이해를 도왔답니다.
프리즐 선생님이 과거에서 현재로 돌아와 수업을 마무리하면서 한 이야기 중에 우리는 모두 하나의 세포에서 출발했기 때문에 나라, 인종에 관계없이 모두 하나라고 하는 말이 있었어요. 요즘 특히 인종 차별, 혐오 등으로 사회적 문제가 많은데 다름이 아니라 모두 같은 사람이니 서로를 존중하라는 말이 정말 인상깊었답니다.